아이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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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0 2010. 9. 13. 19:06
지난 토요일. 드디어 전화기가 생겼다. 생각보다 빨리 나왔네. 딱 일주일 걸렸구나. 조금 더 빨리 받을 수 있었는데 어리버리하느라 늦었다. 이것이 노동자의 인생. 데이터 무제한이니까 인터넷이 없는 답답함은 다소 해결이 되고 있지만 빨리 인터넷도 돼야하는데!!! 지옥의 신주쿠 동남쪽 출구. J.S Burger 와~맛있다~일본에서 먹는 버거 중에 제일 낫네. 가격은 제일 비싸고...... 밀하우스 숨겨왔던 나~~의~~수줍은..... 케로로와 밀하우스의 엇갈린 인연.... 지옥의 시부야를 거쳐 집에 기다시피해서 왔다. 도쿄는 언제 시원해지나. 도대체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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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간만에 쓰는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0 2010. 9. 8. 19:00
한게임 일본 서비스 10주년 행사가 지난 주에 사내카페에서 열렸다. 딱히 올릴 사진이 없어 이렇게 올려보네. 이스욘상과 A.K.A 햇님도 보이고. 게임도 펼쳐졌다. 아이폰 없이는 못사는 영규씨가 게임에서 지는 바람에 우메보시를 잔뜩바른 과자를 먹었다. 망치로 내려치기 게임. 스테이지 준비하는 하야시 켄 정. 낚시에 열중하는 문도와 이홀스상. 왼쪽에 찍힌 숨막히는 뒷태남은 내 뒤에서 근무하시는 사카이상. 오늘 사탕을 몰래 하나씩 부스럭거리며 드시던데. 냄새가 어찌나 달콤하던지. ------ 오래간만에 블로그하니까 낯서네. 내 블로근데 왜 낯설지. 열심히 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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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노동자의 일기모기의 일기/2010 2010. 7. 31. 23:54
- 낮에 선규와 함께 하라주쿠에 크게 차려놓은 소프트뱅크에 아이폰4 신청하러 갔다. 물건이 언제 들어올지 기약할 수 없다는 직원의 말...3Gs도 마찬가지.... 도쿄도 아이폰 열풍이 불어 닥쳤구나...나는 언제 내 폰을 가져보나. 일단 선규한테서 100년전 최신휴대폰을 빌려 쓰고 있긴한데... - 선규랑 큐슈 잔가라에서 라면 한그릇 뚝딱하고 캣스트리트 어슬렁거리다 설레임 비슷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쉬고 있는데 선규가 갑자기 부들부들 떨었다. 일본버라이어티에서 꽤 유명한 연예인이 지나가고 있었다. 이름이 수잔나랬나. 스잔나랬나. 검색을 해도 해도 안나오니 내가 잘못 알고 있나보다. 내가 역시 연예인 자주 보는 재주 아닌 재주가 있어...후후후..... - 무한도전 다운받았는데 VLC로도 재생이 안되고 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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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거 재밌다!!!WORK/솔깃솔깃 2010. 6. 11. 21:54
http://media.daum.net/entertain/broadcast/view.html?cateid=1005&newsid=20100611213610606&fid=20100611214011056&lid=20100611213610606 이야 이거 참 재미있구나. 우리나라 네티즌들 참 센스있단말이야! 잽싸게 이벤트 만든 샘표식품도 대단하고말이지. 금액으로 추청할 수 없는 홍보효과 누리고 있는데 비해 경품은 좀 짜네!!! 아이폰4 한명만 주는건 좀 그렇다!!! 더 달란말이다!!! 아무튼 이벤트 응모하러 가기!!! 빨리 가보자! http://www.sempio.com/sempio/event/onevent/OnEvent_view.asp?seq=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