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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위크 둘째날.
하야시와 함께 도쿄카페투어를 했다. 일단은 시부야 근처에 있는 LIKE LIKE KITCHEN.
시부야에 있었기 때문에 가이드북에서 시부야랑 제일 가까운 카페를 골랐다.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패드2 구경하고 출발! 시부야 뒷골목으로 슉슉 파고 들어가니
엄청난 부촌이...갑자기 담장이 높아지더니 부자집들이 좌르륵 펼쳐졌다.
도쿄 부자들이 여기 많이 살고 있었구나...하며 사진은 한장도 안 찍었다.


아무튼 LIKE LIKE KITCHEN 도착! 뜬금없는 장소에 있어서 좀 당황했음.

가게가 너무 예뻐 사진을 막 찍고 싶었으나 손님이 많아서 못찍고 카페 블로그에서 몇장 퍼옴.
LIKE LIKE KITCHEN 블로그 가기

주인장의 패기넘치는 모습.





구석자리 커플석


메뉴판의 그림들이 아주 귀엽더라고.


내가 주문했던 소고기 양배추 어쩌고.
양배추가 뿜어내는 괴상한 카리스마.


그래서 썰어버렸다. 썰었더니 안에 소고기가 빡!!!!!!!
양배추 어지간하면 잘 안먹는데 이렇게 구워서 먹으니까 맛있더라.
하지만 다음엔 다른거 시켜 먹어야지.


하야시가 주문한 닭고기 어쩌고 어쩌고.
이거 먹을걸 (;ㅅ;) 너무너무 맛있더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
맛집 파워블로거가 가서 먹어보고 현란하게 한번 표현해줬으면 좋겠다.


칼에 붙어있던 매민지 파린지 요놈 귀엽더라.
출처를 알 수 없는 엄청난 포스가 느껴진다.


다 먹고 나와서 어슬렁거리다가 근처에 다른 카페 찾아가보기로 했다.
돌아댕기다 발견한 오래된 차. 멋있네.


두둥!
두번째 카페는 KOZ Cafe라는 곳.


겉보기엔 깔끔하고 좋아보이지만 음료나 케익은 정말 형편없었음....
가이드북에 나온다고 다 좋은 곳이 아니란걸 몰랐었어~


그리고 하라주쿠로 가서 쇼핑 좀 하고 싶었으나 딱히 살만한게 없어서 오늘도 실패.

 

여기는 시부야 디젤매장 옆에 있는 Glorious Chain Cafe.
어디갈까 망설이다가 인테리어 쌈빡하길래 들어와봤다.


디젤에서 운영하는 곳인지 직원들이 죄다 디젤입고 있더라.


맛은 뭐...그냥 그렇더라.
그렇다고 싸지도 않고!!!




하루종일 걸어다녔더니 다리가 저릿저릿하네.
내일은 비 온다던데 나갈까말까 고민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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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휴 오늘 죽기살기로 사진 찍었더니 올릴 것이 많네예. 

배색이 아름다운 스킨케어 매장. 이름이 Sabon이던데. 노사연씨 언니 노사봉씨 생각난다..
명동 롯데백화점 옆에서 식당 하신다던데. 후훗

 DWR Tools for Living 매장 쇼윈도 작업 중인데. 누워서 뭐하시나.
가까이 가서 보니

오우 맨~지저쓰!!! 픽셀아트 맹키로 마카펜으로 하나하나 X표로 칠하고 있었다!
아트는 역시 근성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눈으로 볼땐 글씨가 잘 안보였는데 사진으로 찍으니 HOME이란 글씨가 잘 보이는군.
마음속으로 박수 100번치고 왔다.

아디다스 오리지날스 매장. 안에는 뭐 한국매장과 별다른거 없음...

지긋지긋한 프레드 페리 여기에도 있구나.

형형색색의 매장. 눈이 아프면서도 좀 멋있고 이카네.

BBC매장. 한때 동대문에 짝퉁 잔뜩 깔렸었는데. 
여전히 비싸겠지.다음에 한번 들어가봐야지. 2층에 뭔가 신나는게 있는거 같던데.
하지만 스트릿브랜드는 왠지 좀 안땡긴다. 뭐 체형은 힙합이지만서도...

첼시에도 매장이 있던 진샵. 이름도 수수하길래 "뭐 크게 비싸기야 하겠어?" 하고 콧방귀 끼고 들어갔다가 기겁.
저 가죽셔츠가 100만원 정도...데님도 300불이 넘었었나. (>..<) 아무튼 소호에도 있었네.

잭 스페이드. 미국 멋쟁이들 가끔 가방 들고다니던데. 크리스토퍼 스트릿에도 매장있어서 봤는데
내부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있다. 여긴 안봤는데 네이버 검색해 보니까 좋더라!! 보고 올걸!!!
가방 디자인은 뭐...쏘쏘 하지만 가격은 노노 (;ㅅ;) 포터 느낌도 좀 나고. 프라이탁 느낌도 좀 나고.
센츄리21에도 있다고 하던데 내일 한번 가봐야지.
궁금하신 분 참고하시고 -> htpp://www.jackspade.com 

디젤 데님 갤러리. 문앞에서 아가씨들 들어가까마까 가까마까 가까마까 하고 있으니까
백발의 할매가 들어와서 보라캤다. 그래서 나도 따라 들어갔는데 인테리어가 아주 멋졌다!!!
이야 지기데~ 늘씬한 매장총각한테 사진 찍어도 되냐니까 수줍게 웃으면서
안된다고 했다. 그러고는 물어봐줘서 고맙다던데. 나도 고맙다고 했다.
여기서는 사람들이 "익스큐즈 미"와 "땡큐"를 입에 달고 산다.
나도 디젤 즐겨입지만 살도 자꾸 찌고 (;ㅅ;) 힙합으로 눈을 돌려야 하나. 

A Bathing Ape 매장. 목욕하는 일본문화+혹성탈출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브랜드 BAPE.
스트릿브랜드 중에서도 고가. 도쿄에 있는 매장도 멋있던데. 여긴 안들어가봤다.... 
다른 브랜드들&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동대문에 쫙 깔려있었는데 요즘도 있나...좀 우울해진다.

멋쟁이 브랜드 펭귄. 2~3년 전쯤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이 이거 입고 찍은 사진들 막 돌아댕기면서
우리나라에도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많이 알려졌다. 그리고 짝퉁도 많이 퍼지고...내부사진 찍는 거 까먹고...
아무튼 여기 멋있고 품질도 좋다. 먼싱웨어는 한국에서는 골프웨어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렇게 캐쥬얼라인도 있다.
한국에도 어서 들어오길.

흐헥!! 저...저거슨!!!

독일의 유명한 아트북 '타센'. 간판 봤으니 닥치고 들어가야한다.

열심히 책들 읽고 나왔다. 휴~역시 타센은 멋져. 좀 면학분위기라 내부사진은 안찍었고. 밖에서 당당하게!!!
한국엔 절대 들어올 수 없는 서적들(19금 도서들)도 많고. 광활한 타센의 세계.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굿임.
집 한구석에 빼곡하게 쌓아놓고 싶다. 허엉.

마른 사람만 입을 수 있는 프랑스 브랜드 '아페쎄'. 나는 언제 입어보나.J~M~절~망~
셀비지 데님이 정말 잘 나온다던데. 패셔니스타니 뭐니 다 마르고 볼 일이다.

<또 다음 포스팅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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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모델명 : THANAZ 008WW
http://store.diesel.com/item/tskay/3FD17CD7/cod10/36150597JQ/rr/1

오~멋있는데! 좋아! 멋있어! 느낌있어!
백화점에서 이 비슷한 모델 봤는데(사파도였나) 65만원인가 하드만!
백화점은 뭐 말도 안되는 가격이고 인터넷 뒤져보니 43만원 정도...
미국에서 사도 $330 이니까.... 환율 계산해보면....우물쭈물.....40만원쯤하네. ㅅㅂㅋ
우울하긴 마찬가지 매한가지...
이거 뭐 가까운 마을금고라도 털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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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