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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타공항'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1.01.03 1월 3일 노동자의 일기 (2)
  2. 2010.11.07 11월 7일 노동자의 휴가 마지막날 ㅠㅠ
휴가 가기 전날 밤 가방 싸가지. 야무지게 싸가지.
아 저놈의 이민가방 이번에만 들고가면 마지막!!!일까 ㅠㅠ
나중에 일본 떠날 때 또 아이맥 넣어서 갈 생각하니 슴가가 먹먹하다.

아무튼 그렇게 나리타로 향했고! 대구로 떠났고!!!

생전 눈은 커녕 비도 잘 내리지 않는 대구에 눈이 왔다. 그것도 폭설!
그래서 다니는데 애 좀 먹었지. 한국이 그다지 추운 줄 몰랐는데 도쿄있다가 오니 얼마나 추운지.
도쿄는 왜 날씨가 이 모양이냐. 여름엔 그렇게 덥더니 겨울엔 덥네.

대구에서 요즘 잘 나가는 카페. 이름이 머였더라.
아무튼 대구에 비싼 외제차들 여기에 다 모여있더라고.

버스에서 와이파이가 터지더라. 부왘!!!!
예전부터 되던건데 내가 이제야 안건지 이거 뭐 어떻게 된건지.

비빔만두랑 왕만두도 오래간만에 먹고왔다. 이 만두집은 대구에서 꽤 유명한 만두집인데
내가 일본오기 며칠 전에 여기서 만두먹고 급체해서 새벽에 응급실 실려갔었다.
그때 진짜 식겁했지...설사가 말이야...아무튼 그 뒤로 왕만두 안먹다가 다시 또 손을 대고야 말았고 급기야...

에스콰이언지 GQ인지 보다가 눈이 가는 그림이 있어서 찰칵! (*^^*)/ 뿌잉뿌잉
임팩트있게 잘 그렸구만. Moncler 패딩 하나 사고싶네. 가격표에서 0 하나만 떼주면 얼마나 좋아.

Fat Booth로 얼굴 부풀려봤더니 이렇게 됐다.
대구에 일주일 더 있었으면 자동으로 이렇게 됐을텐데.

대구 경북대 근처의 멋진 럭셔리방 정말 싸네.
도쿄에 이 좁아터진 방의 1/10 가격이라니. 그것도 풀옵션으로...
그나저나 대구가 소득수준 전국 최하위권이라는데 좀 쓸쓸하네 (;ㅅ;)/

정신차려보니 어느덧 나리타.
비행기로 두시간이 채 안걸리는 거리이지만 마음은 참 멀구나. 외국은 외국이네.
이민가방 버리고 오니까 정말 속이 시원하구나.

내가 없는 사이 한국 웹툰의 셀러브리티 윤서인님이 만삭의 아내와 머물다 갔다.
서인이형은 나의 시궁창시절부터 핥듯이 지켜보던 형이라 믿고 방을 내줬다.
그리고 형이 일본 오기전에 내 방을 편의점으로 만들어주겠다고 큰소리쳤기때문에
낮에 도착해서 대문에 키 꽂으면서 한껏 들떠있었는데...그렇게 대문이 열리고!!!
하아아......이게 어떻게 된건지.....형.....윤군 자네.....윤서인씨......이러시면 곤란하지요...
내가 3분 짜장 제일 싫어한다그랬는데 어째서 3분짜장이 제일 많은건지도 설명 좀....
아무튼 다음에 서울에서 다시 만나길....


내일 하루만 더 쉬면 출근하네!!!
2011년 신묘년도 화이팅!!!
부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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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
눈물의 나리타 공항

아 나도 확 뛰어들어서 한국가고 싶구나 ㅠㅠ
나도 크리스마스에 한국 간다!!!

승강장에 있던 멋있는 벤치. 위엄 쩌네.

간다 집으로...

오늘따라 유난히 쓸쓸한 지하철 안.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아사쿠사역이 있길래 좀 걷다갈까싶어 내렸다.
저쪼아래 제2도쿄타워 스카이트리의 건설현장이 보였다.

그 옆에 황금똥같은건 뭐지??? 이따가 가봐야지!

아케이드가 있길래 쭉 따라 걸어봤다.

계속 걷다보니 엄청난 인파와 함께 나타난 시장...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거의 뭐 파도에 휩쓸리는 느낌으로 걸어다녔다. 

콰쾅!!!
끝까지 걸어가보니 거대한 신사가 나타났다.

오 이런데가 있었구나. 아사쿠사는 첨이라...굽신굽신...

사람들이 연기나는데서 바글바글하길래 뭔가 싶어 들여다보니

거대한 향....여기다 종이같은거 꽂고 연기 막 몸에 뿌리던데
뭐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예.

안에 들어가보니 사람들 동전 막 던지면서 기도하고 있고

와 사람 진짜 많네. 다 어디서 나타난 사람들이지???

야외에선 공연도 펼쳐지고 있고

간신히 빠져나와서 상점가 살짝 둘러봤다.
지붕 위에 저건 뭐지???

난 이 결혼 반댈세.

아 반대라고!!!!!

.......

미안합니다 기모노가 예뻐서 몰래 좀 찍었습니다.

이제 스카이트리와 황금똥을 찾아 이키마쇼!

다리 아래엔 유람선이 둥둥 떠있고. 경치가 좋아서 한참 서서 구경했다.
마음도 울적하고 해서 말이지...유람선도 울고 나도 울었다...

아름다운 날씨구나.

황금똥을 향한 힘찬 발걸음

두둥!!!!!
우앙 가까이서 보니 진짜 크네.

쾌변을 기원하며
이제 스카이트리를 찾아!!! 

레고

와 이건 뭐지??????

잉어도 꿈틀꿈틀하고 있고

기어이 도착한 공사현장!!!
바로 앞에서 보니까 진짜 어마어마하더라고.
내년에 오픈한다는데 꼭 다시 와보리다.

하천도 졸졸 흐르고 있고 좋네. 땅값 좀 오르겠네.

뀨잉뀨잉~

이제 집으로 돌아가야지.

아담하네.

집으로 가는 던전입구



하아 이렇게 나의 휴가는 끝이 나고
내일부터 다시 산뜻하게 회사일 열심히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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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