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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2 2012. 10. 18. 22:17
어쩐지 요즘 잠이 잘 안오더라...
귀여운 뱃지 얻었다.
무지캔버스백 하나 사서 뱃지 주렁주렁 붙이고 싶네. 알록이달록이~
오늘은 팀점심의 날. 햄폭탄부대찌개와
갈비찜을 먹었다.
문도가 옆에 앉는 바람에 내 몫이 많이 줄어들까봐 초조해하며 밥을 먹었다.
조금이라도 고기를 더 먹어 보겠다고 안간힘을 써봤지만 타고난 푸드파이터는 도무지 당해낼 수가 없더라.
속상했다.
어제의 내 모습.
어제의 내 모습(2)
아무 의미없는 셀카.
오늘 내 등에 문도가 영수증을 몰래 붙여놓았더라.
나도 조만간에 문도에게 큰 망신 한번 안겨줘야겠다. 사람 많은 장소로 골라서.
퇴근길에 다녀온 이마트.
곧 할로윈이라고 예쁘게 꾸며놓았네 ㅎㅎ
ㅋㅋㅋ 임팩트 있네~
이번 주는 입사이래 최고로 바쁜 한주를 보내고 있다.
으어커어허어ㅓ커컥 이게 어떻게 된거지?! 하면서도 나름 재미있게 일하고 있다.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