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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7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2 2012. 9. 18. 00:09


    어젠 낮잠을 엄청나게 자서 그런지 밤에 잠이 오질 않았다. 이래저래 방황하다가 새벽이 되고...
    밤새 비는 퍼붓고 잠은 안오고 배는 또 왜 이렇게 고픈거니...찬장에 컵라면이 있었지만
    먹을까말까 3시간정도 고민하다가 그냥 잠이 들었네...힛...
    눈을 떴더니 아침 8시 반. 마침 비도 안오고 있길래 이때다 싶어 잽싸게 씻고 나왔는데 비가 퍼붓기 시작...
    그래서 낡고 병든 우산을 들고 비 쫄딱 맞으며 회사로 갔다...하하.....하........왕짜증...ㅠㅠ
    비 너무 싫다!!! 징글징글하네 아주 그냥!!!




    아침부터 방황하는 현정선임님(32세, 작은키 코스프레 전문가)




    오후 4시쯤에 배가 고파져 슈퍼소세지 하나 사먹고...히히.....소세지 맛있다....



    이런저런 일 하다가 10시 칼퇴근.
    하루가 이렇게 가는구나.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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