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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 16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2 2012. 9. 16. 21:27



    지난 사진들 탁탁탁 털기




    휴가를 다녀오신 미모의 태경 누님(35세, 주부)이 주신 전설의 7D 망고.
    나도 여행 다녀오고 싶다. 올 겨울엔 비행기 한번 타봐야지.




    맛있는 제육볶음. 




    달코미는 어디갔니?




    깊어가는 NHN의 밤. 




    자리 옮긴 박정호 선임님(33세, 공인중개사). 
    잘 적응하시고 연애도 좀 하시길...




    푸름씨에게 이 사진 전송해 주었더니




    이렇게 답장이 왔다. ㅎ...ㅎㅎ.....몰래 잘 찍었네....




    회사에 놀러 온 사촌동생부부. 




    책상이 엉망진창일세...




    영란 책임님(33세, 주부)이랑 똑같은 티셔츠 입고 온 날.
    뭐가 그리 좋은지 활짝 웃고있네...웃음이 나와요???




    사촌동생 결혼식이라 이발하러 왔다.
    2시에 예약하고 1시 58분에 도착했는데 30분 기다렸다.
    원장님이 나오시더니 먼저 온 손님이 이렇게저렇게해서 조금 늦어질거같다며 기다려달라고 하셨다.
    괜찮다고 했지만 속상했다. 괜히 일찍갔네...내 30분.......




    명동 컨시어지 구경.
    한국에선 광고조차 힘들어 보이는 터치펜을 팔고 있었다. 
    이것저것 막 적고 싶은데 신고당할까봐 못 적겠네...히히....




    오앙 신제품 나왔나?! 좋아보이네~한번 써보고 싶다!!! 그래 이제 이런거 나올때 됐지.




    그리고 동생은 결혼을 했고...




    내일이면 다시 뉴저지로 돌아가는 동생.  언제 또 볼려나.
    결혼 축하하고 또 만나자. 




    동생도 결혼하는데 넌 도대체 언제할거냐는 소리를 하도 많이 듣고 와서 피곤해졌다.
    그래서 이마트 스벅에서 휴식 중. 내가 결혼한것처럼 피곤하네...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침부터 자전거 타고 탄천 한바퀴 신나게 돌았다. 비가 온대서 부랴부랴 탔네 하하하하!
    모처럼 탔더니 힘드네...자주 타고 싶은데 자꾸 결혼식이 있고 태풍이 오고 추석이 오고...




    모처럼 신나게 달렸더니 피곤해져서 샤워하고 잠이 들었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오후 5시...푹잤네 아주...피로가 쌓였었나보다.
    저녁 대충 챙겨먹고 이마트에서 이래저래 장 좀 보고 스벅ing.


    내일은 월요일이네...
    시간 잘~간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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