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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일보러 나가는 길. 신나게 달려보자~!



저 멀리 에펠탑도 보이고. 유람선도 한번 타야되는데.



마음에 드는 작은 꽃가게.
파리의 꽃가게만 깨알같이 그린 일본작가의 작품집이 집에 있는데
다음에 소개하도록 하겠음. 



오늘도 날씨가 화창하구나.




버스타고 가다가 샹젤리제가 나오길래 내렸다.
사람 엄청나게 많구나. 이거 뭐 남대문시장 온거같네. 



루이비통 왕국. 루이비통이 도대체 뭐길래 이렇게들 난리일까.
나도 하나 갖고 싶다. 갖고 싶다고!



파리왔으면 개선문도 보고가야지.
가까이서 보니까 정말 엄청난 위엄 (;ㅅ;)/



볼일보러온 쁘랭땅 백화점. 여전히 대륙인들이 바글바글하고.
유명한 매장은 중국인 직원들 한둘씩 있더라. 대륙의 위엄이란 정말...



쁘랭땅 뒷편에 있는 citadium. 파리의 it하고 hot한 젊은이들 여기 다 있었네.
파리에 젊은이들 입는 옷들 어디파나 했더니 여기서 다 팔고 있더라.
날씨가 덥다보니 민소매에 핫팬츠 입은 여성들이 많이 돌아다니던데
그런 자극적인 의상들을 보니 눈살이 막 찌푸려졌다. 자세히 볼려고....



몽파르나스로 왔다. 느닷없이 회전목마가 쌩쌩 돌아가고 있고.
그냥 빙글빙글 돌기만 하는 회전목마가 과연 재미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4살된 조카가 의자에 앉아서 혼자 빙글빙글 돌아도 재밌다고 꺄르르 거리는거 보면
확실히 재미가 있겠구나 싶었다.



묘지로 가는 길.



엄청난 규모에 깜짝 놀랬다. 개성있는 묘비들도 많았고.
나도 죽기전에 내 묘비 디자인 해놓고 죽어야지.
묘비에다 캐리커쳐도 그려놓고 체리와 고기도 그려 넣을테다.
빵빵 터지는 묘비를 만들어야지.



유명했던 작곡가의 묘비. 
죽어서도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당신은 행운아.




묘지에 오니 별별 생각이 다 든다.
내가 그동안 잘 살아왔는지, 지금은 잘 살고 있는건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저녁은 고기를 먹을지 라면을 먹을지...
아무튼 살아있는 동안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



저녁은 묘지 근처에 있던 레스토랑에서 먹기로 했다.
가게 이름은 쉐 파파.


이른 시간이었는지 아무도 없었다.



시원하게 맥주도 한잔하고.



대형 샐러드와 스테이크를 먹었다.
맛은 있었으나 너무 짜서 많이 남겨서 아깝네 (;ㅅ;)



지켜보겠어 쉐파파.



집으로 가는 길. 오늘도 무진장 걸었지만 신났던 하루였다.



내일은 뭐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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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그루브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