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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29일 일기
    모기의 일기/2011 2011. 7. 29. 22:25


    낮에 동사무소와 은행엘 잠깐 다녀왔는데 진짜 죽는줄 알았네.
    등에 불이 붙은듯 엄청나게 덥더라. 



    그러더니 저녁엔 하늘이 구멍난듯폭우가 쏟아졌다. 
    서울에 물난리 났을 때 대구는 어쩜 이렇게 쨍쨍하나 했는데 오늘 대폭발.
    진짜 비 무섭게 오더라 (;ㅅ;) 한 20분 퍼붓더니 도로에 물 고이고 난리. 

    지금은 그쳤네.

    무서웠다 (;ㅅ;)


    쿠오카우코아쿵쾅쿵쾈웈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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