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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4일 노동자의 일기
    모기의 일기/2011 2011. 4. 4. 18:31


    간만의 포스팅. 그간의 사진들 대방출.
    최신 소식은 내 미투데이에서


    아이폰에 있는 사진들 간만에 백업했다. 내 아이맥은 잘 있는지 ㅠㅠ
    떠나올때 사진도 들어있긔. 이때만해도 이렇게 오래 있을줄은 몰랐지.


    곧 있으면 다시 도쿄로 떠나는구나. 22일에 갈려나 23일에 갈려나.
    가도 괜찮을까 ㅠㅠ 안가면 또 어떡할건데 ㅠㅠ 내 방은 잘 있는건지 ㅠㅠ


    우리는 이렇게 생활하고 있다.


    왠지 늙고 병들어 보이는 내 뒷모습.


    얼마전에 선릉에서 청담역 근처로 숙소 또 옮겼다.
    이래저래 떠도네...

    미모의 기획자 보윤상과 함께 웰컴 투 조개골에도 다녀왔다. 한 4년만에 갔는데 너무 맛있긔.
    근데 사장님이 먹고 빨리 나가주셨으면 해서 금방 나왔지. 사장님 마음 알지만 밉긔 ㅠㅠ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지. 또 먹고싶다. 돌아가기전에 또 먹고가야지!


    일명 효리주


    본사는 이렇게 평화롭다. 내 마음은 요동치고.


    오래간만에 98학번 동기들 모임도 있었다.
    조용하게 볼려다가 여기저기 떠도는 아이들 다 불렀다.


    47년만의 단체사진. 유부남들과 결혼 앞둔 아저씨 빠지고 몇명 안 남았네.


    깨어나라 용자여


    강남역에서 택시잡기는 너무너무 힘들어. 이거 뭐 어떻게 된거야. 뭐이러냐 강남역.
    간만에 술 새벽까지 마셨더니 정신 못차리겠더라. (;ㅅ;)


    홍대카페 Cafe Comma.


    할머니 코스프레하고 나와뜸.


    카페 앞에서 지구살리긴가 뭐 행사하더라.
    노브레인 나와서 넌 내게 반했어 신나게 불러제끼고.


    형들 만나서 푸짐하게 저녁도 먹었다.
    요즘 엄청 먹고 다녀서 몸이 다시 커지고 있는데 도쿄 돌아가면 또 부실하게 먹을거니까
    먹을 수 있을때 야무지게 먹어둬야지. (;ㅅ;) 왠지 좀 슬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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