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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13일 노동자의 일기
    모기의 일기/2011 2011. 2. 13. 18:10
    오늘은 모처럼 날씨가 구름 한점 없이 화창했다. 
    그래서 드디어! 밀린 빨래도 하고 오래간만에 나의 늙고 병든 부츠를 말렸지.
    내가 갖고 있는 늙고 병든 애들 싹 모아서 사진 한번 찍어놔야겠다. (;ㅅ;)/

    사진첩 뒤지다가 발견한 센트럴파크 사진. 풀반 사람반이네.
    저 들판에 누워 샌드위치도 먹고 낮잠도 자고싶긔. 언제 다시 가볼려나.

    파리에서 날아온 귀요미 사진들. 아이고 우째 이래 귀엽노 >..<
    참 순진~하게 생겼네 ㅎㅎ 

    와 너무너무 귀엽구나.

    맨 오른쪽은 정말 미치도록 갖고 싶네 ㅠㅠ
    애가 좀 억울해 보이기도 하고 다리도 두툼~한게 너무 귀엽긔~ლ(♛益♛ლ)

    2011년 들어서 본 최고의 배너.
    카피가 아주 예술의 경지구나. 쩐다 쩔어.
    누군가 나에게 비누를 주워달라며 내 뒤를 노린다면 절대 용서치 않겠어!
    하지만 그 놈이 먼저 뒤를 내준다면...우물쭈물..............
    귀요미들 보다가 이거 보니까 마음이 뒤숭숭해지네 >..<



    3일간의 휴일이 이렇게 지나가고 있구나.
    오늘은 집에서 개인정비도 하고 일본어공부도 좀 하다 때려치우고.....
    노래도 듣고 무한도전도 보고 뭐 이래저래 많이 했네.
    그래도 딱 하루만! 딱 하루만!!!!!!! 아아아아아악!!!!!
    더 쉬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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