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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6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2 2022. 4. 26. 23:20

    회사소개서에 들어간 나 ㅎㅎ

    IPX의 발전에 조그만 보탬이 될 수 있다면 언제든지......

     

     

     

    라인프렌즈가 10주년이라니!!! 그래서 뭔가 준비하려고 드릉드릉했던 회의.

    성대한 연말이 되길 바라며....

     

     

     

    라인프렌즈엔 이런 슬리퍼를 신는 디자이너가 있다....?!

    이거 신고 일하면 혈액순환 장난없겠네.

     

     

     

    이마트 너어는 지인짜아아!!!!!

     

     

     

    빈영&모기 환상의 투샷.

    4학년 감성 싸악~올라오네.

     

     

     

    리츠다이너에서 오래간만에 먹었던 저녁.

    햄버거 너무 맛있었다잉.

     

     

     

    요즘 젊은 친구들은 V이렇게 한다카데.

    그래서 따라해봤는데...영 억지스럽고 불편하고 글네....

     

     

     

    여러모로 쉽지않다잉.....

     

     

     

    메타가 법조계까지...

     

     

     

    제육볶음 홀릭.

    호박 넣고 만드니까 훨씬 맛있다잉~

     

     

     

    자전거 타러 탄천으로 출발!!!

     

     

     

    ㅎㅎㅎ멋있다 우리 아들.

     

     

     

    라이딩 후 먹는 꿀맛 스크류바.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서 자전거 타는거 같기도 하고 ㅎㅎ

     

     

     

    집으로 돌아와 이리저리 놀면서 뒹굴다가 배고프다며 고기 먹으러 가자길래 정돈 방문.

    둘이서 갈매기살 3인분 시켰는데 그림이가 거의 2인분 먹고...공기밥 한그릇 때리고....

    옆테이블에서 그림이 먹는거 감탄하며 지켜보던 할매들 기립박수 터질뻔 ㅎㅎㅎ 잘 먹어서 보기좋다.

     

     

     

    고기먹고 집으로 돌아와 다시 또 이것저것 하며 놀다가...

     

     

     

    킥보드 타러 또 나가자고 해서 23번째 외출했다.

    체력이 진짜.....어떻게 된걸까 도대체.

     

     

     

    동네 한바퀴 신나게 달리고 콜라 사달라고 해서 시원하게 사줬다.

    콜라 다 마시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마카롱도 먹고 싶다고 해서....아티제에서 마카롱 먹고 복귀 ㅎㅎ

     

     

     

    일요일엔 레고랜드 다녀왔다.

    그림이랑 빡세게 놀았더니 표정이 약간 정신이 나가있네.

     

     

     

    두둥~두시간 걸려 춘천에 있는 레고랜드 도착.

     

     

     

    전국 각지의 랜드마크들 레고로 만들어져 있었는데 정교하게 잘 만들었더라고.

     

     

     

    월드워Z....

     

     

     

    기차한바퀴 슝~타고 레고랜드 탈출...

    프리오픈 기간이라 미리 예약한 사람만 입장할 수 있다 그래서 쾌적하게 즐기다 올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경기도 오산이었고....미어터지는 방문객과 아직 오픈하지 않은 시설들도 꽤 있었고...

    평일에 휴가내고 가는게 여러모로 현명한 방문일 듯.

     

     

     

    랜선점심.

    곧 랜선점심 없어지게 될까. 제발....반드시....꼭.....법적으로 못하게...!!!!!!

     

     

     

    리뷰 결과 확인하고는 한동안 자리에 돌아오지 않던 지호님.

     

     

     

    복로님도 함께 하려 했으나 사정이 생겨 못나오고 지호님과 둘이 정돈에서 한잔 때렸다.

    일과 사랑...육아...대한민국....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저녁 ㅋㅋㅋ

     

     

     

    조만간 또 한잔 하자구!!!

     

     

     

    못 참고 또 RRL에서 그만....

    난 스톤을 탈출할 수 있을 것인가.

     

     

     

    엄청 화창했던 오늘.

    이렇게 여름이 오는걸까....난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유부의 세계로 한발짝 들이게 된 민수님.

    축하드리며...조만간 자리 마련하겠습니다...형들이 해줄 이야기가 참 많아.

     

     

     

    참을 수 없는 버거킹 와퍼 1+1의 유혹.

     

     

     

    태희&상지님과 라인프렌즈스토리의 발전을 위해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열심히 해봅시다~

     

     

     

    오랜만에 사 본 텐씨.

    올리브 플라이트 자켓 하나 있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요런게 뿅!!!! 나타났길래 냉큼 샀다.

    오래오래 함께 하자 우리. 근데 더워져서 내일 입고 한동안 못 입을듯...ㅎㅎ

     

     

    그동안 끄적거린 그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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