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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1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2 2022. 4. 21. 01:05

    그림이 최신스펙 ㅎㅎ

    키가 120cm 넘은줄 알았는데 아직 1cm 부족하군.

     

     

     

    검은 비닐봉다리로 만든 자켓 입고 출근했던 날.

     

     

     

    라인프렌즈스토리팀과 벌였던 돈까스 파티.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돈까스도 먹고 성공을 위한 다짐도 함께 했다. 

     

     

     

    포워드 TF와 커피타임도 가졌다 ㅎㅎ

    NFT란...TF란...일과 사랑....결혼이란 과연...도대체....무엇인지....많은 이야길 나눴던 시간.

     

     

     

    오랜만에 제임스님과 저녁 먹으며 엄청나게 많은 이야길 나눴다.

    뭐가 뭔지 잘 모르겠으나 일단 열심히 하자!!!가 많은 이야기 끝에 내린 결론이었음.

     

     

     

    고기 실컷 먹고 와인에 맥주에 짜파구리에 깍두기 볶음밥까지 정신놓고 먹었더니 밤에 고생 좀 했다 ㅠㅠ

     

     

     

    고기집에서 느닷없이 찍은 감성촉촉거울셀카.

     

     

     

    아침부터 벌어진 마스크쇼.

    아들의 해맑은 미소로 시작하는 상쾌한 아침 ㅎㅎ

     

     

     

    휴 조심해야겠다 이제...

     

     

     

    광장시장 구제업자 느낌으로 입고 출근.

    RRL과의 사랑이 깊어져만 간다.....스톤 어떡해...

     

     

     

    용남&승욱과의 점심고기파티.

    새로운 프로젝트는 늘 설레고 재밌고 시간없고 빡세고 ㅎㅎ

     

     

     

    그래도 화이팅!!!! 회사원이 다 그런거지 뭐!!!!! 시킨대로 잘 하자!!!! 대출 많잖아 우리!!!!!

     

     

     

    이래저래 일 하다가 마무리하고 현배&원혁이 만나러 출발.

     

     

     

    정자동 '이색'이란 중국요리주점인데 분당맛집인스타에 맛있다고 소개돼 있길래 찾아가봤다.

    다양하게 시켜서 먹어봤는데 가격도 부담없고 맛도 좋더라. 위치가 애매한거 빼면 자주 갈 것 같은 곳 ㅎㅎ 

     

     

     

    청 춘은!
    바 로!
    지 금!

     

     

     

    사는게 팍팍하고 씨발 되는 일 하나도 없으면 한숨만 푹푹 쉬고 추억팔이만 하다 왔을텐데

    다들 여유있게 잘 살고 있고 즐거운 이야기만 많이 나누고 와서 좋았다 ㅎㅎ

    심지어 계산도 현배가 해서 그게 젤 좋았음. 잘 나가는 동생들 있으니까 좋네. 잘 먹었다 현배야~

     

     

     

    화창했던 오늘 출근길.

     

     

     

    점심은 몇년만에 마라탕 먹었다.

    태어나서 두번째로 먹어보는 마라탕이었는데 면이랑 밥 안먹고 채소랑 두부 팍팍 넣고 국물 덜 먹고

    건더기 위주로만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더라. 더 찌면 어떡하지.

     

     

     

    크리에이티브 센터의 핵심멤버들과 커피타임.

    오늘의 대화주제는 <썸 전문가 수빈이의 미래는 과연>

     

     

     

    두둥~여기는 시그니엘 그랜드볼룸.

    내가 뜬금없이 이 곳을 방문한 이유는 바로~랄프로렌 트렁크쇼가 있다고해서!!! 띠용용!!!

    현대백화점 RRL 매니저님이 초대해주셔서 난생처음 이런델 와보게 되었다. 세상에~내가 이런델?!

    열심히 돈 쓴 보람이 있군 ㅎㅎ 

     

     

     

    트렁크쇼라고 해서 특별히 새로운 제품들은 없었고 매장에서 봤던 제품들 위주로만 있어서

    조금 아쉬웠으나 10% 할인 받을 수 있어서 셔츠랑 벨트랑 자켓이랑...또 사왔다....헤헷....

     

     

     

     

    이런 사진도 찍어주더라 ㅎㅎ

    아 쑥스럽게 뭘 또 이런걸...쭈뼛쭈뼛하면서 찍었는데 우왕 전문가가 찍으니까 역시 다르군 ㅎㅎ

     

     

     

    아이고 이렇게 물까지 챙겨주시고 참...감동입니다.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RRL 생활 하는걸로 ㅎㅎ

     

     

     

    회사로 돌아와 이런저런 업무 마치고 집으로.

     

     

     

    한번 보면 멈출 수 없는 나는 SOLO.

    이번 기수는 40대 특집 ㅎㅎ 뭔가 짠하고 구수하고 고개를 저었다 끄덕였다를 반복하게 된다 ㅎㅎ

     

     

    길었던 하루를 마무리하며...쎄이굿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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