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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30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2 2022. 3. 30. 23:22

    노랑노랑한 출근길.

     

     

    SEBAGO X C.P.COMPANY

    좋아하는 자켓이지만 좀처럼 입을 순서가 안돌아오는구만.

    옷 그만 사야하는데 자꾸 사고싶은 이유는 뭘까.....그만 산다는 다짐만 40년째.....

     

     

     

    늠름한 수빈이&애국자 지호와 출근귀신들 인증샷 찰칵~

     

     

     

     

    자기전에 책 읽어주는 시간.

    한줄 읽으면 다섯마디 하는 그림이라 ㅎㅎ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지만 어찌어찌 한권 클리어하고 잘 준비한다.

    가끔 인내심에 한계를 느낄때도 있지만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이겨내는 나...마음을 다스리기란 쉽지 않다 정말.

     

     

     

    NFT 비공식박사 이기원님.

    박사님의 소중한 시간 내서 미래로 가는 이야기 많이 들었다. 감사감사.

     

     

     

    셀카학사 강그림.

     

     

     

    가족들의 사랑이 담긴 맥주잔 ㅎㅎ 잘 될끼야!!!!!

     

     

     

    맛있는 잠봉샌드위치...집 근처엔 없는게 함정.

    만들기도 쉽다는데...만들기 왕귀찮!!!!!!!!

     

     

     

    루트파인더 자켓 개시.

     

     

     

    날씨 좋았던 날 그림이랑 징검다리 건너기.

     

     

     

    깜찍이 포즈.

     

     

     

    두발자전거 데뷔했던 날.

    우왕좌왕 자빠지고 넘어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약간 헤매나 싶더니 금세 씽씽 달리더라.

    아기때 밸런스자전거 많이 타던 애들이 두발자전거도 금방 적응한다더니 진짜였네.

    너무 수월하게 타니까 좀 아쉽기도 하고 ㅎㅎ

     

     

     

    애교도 많고 흥도 많은 아들.

     

     

     

    소매치기 코스프레 해봤다.

     

     

     

    청바지 빠는 날.

    맘에 쏙 드는 핏의 바지 찾는건 정말...하늘이 도와야만 가능한 일인 듯.

     

     

     

    RRL 풀착장.

    매장 한번 싹 털러 가고싶다 정말.

     

     

     

    그림이의 작품세계 ㅎㅎ

    뭐가 뭔지 설명하긴 힘들지만 느낌있게 잘 그려서 액자까지 딱!!!

     

     

     

    너무나 재밌었던 메이의 새빨간 비밀.

    그림이도 다 이해했는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재밌게 잘 보더라 ㅎㅎ

     

     

     

    신나는 두발자전거.

    자전거 매장 직원이 이제 20인치 타야한다는데 아직은 좀 커보여서 타는데까지 타보고 바꿔야겠다.

     

     

     

    귀여운 젖은 양말 ㅎㅎ

     

     

     

    날다람쥐 빙의.

     

     

     

    분리수거도 이제 도와주는 그림이.

    다컸네 다컸어.

     

     

     

    아이고 귀여워라 우리아들~아이고 잘생겼다 우리아들~

     

     

     

    미래에서 온 나.

     

     

     

    휴가내고 다녀온 강원도 여행.

    춘천 토담골에서 닭갈비 먹고 출발했다. 목적지인 양양과 한시간 반 떨어진 곳이었지만

    딱히 일정이랄게 없던 여행이라 ㅎㅎ 푸짐하게 먹고 양양으로 출발!!!

     

     

     

    체크인하고 바닷가에서 모래놀이.

    포근할줄 알았는데 바람이 차가워서 식겁했네.

     

     

     

    하슬라 멋지다. 전기로 가는 배일까?

     

     

     

    아름다웠던 휴휴암에서 또 모래놀이(2)

     

     

     

    시커멓게 입고 인증샷 작렬!!!!

     

     

     

    유행 지난지 20년된 비어캔 치킨 먹어보았다.

     

     

     

    해변에서 폭죽놀이도 해보았다.

    신나게 펑펑 터지니까 재밌더라 ㅎㅎ

     

     

     

    멋있다.....상남자 느낌 물씬!!!

    크면 여자들 좀 울릴 듯...주먹으로 울리면 안되는데....

     

     

     

    아침에 자고 있는데 공사 소리가 너무 심하게 나서 잠 홀딱 깨버리고...

    호텔에서 미안하다고 조식 티켓 주길래 예정에 없던 조식 냠냠 ㅎㅎ 

     

     

     

    밀린 업무가 좀 있어서 회사 잠깐 들러서 처리하고 지호님이랑 사진도 잊지않고 찍어왔다 ㅎㅎ

     

     

     

    거장의 숨결을 느껴보기 위해 책 주문.

    나도 더 열심히 그려야되는데 참 맘처럼 쉽지가 않구만.

     

     

     

    아!!! 지호님한테 도촬당함!!!!

     

     

     

    지호 태희 세준님과 한신포차에서 한잔 때렸다.

    쏘맥이랑 안주 27개 먹으면서 이런저런 즐거운 이야기 많이 나누고 돌아왔다.

     

     

     

    ㅋㅋㅋㅋㅋ40대 아재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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