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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6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2 2022. 3. 7. 00:02

    작년 4월에 산 아페쎄 데님 뒷주머니에 들어가있는 프링글스 뚜껑.

    점점 모양이 나오기 시작하는군...후후.....역시 모든 일엔 시간이 필요한 법...좀만 더 고생해줘.

     

     

     

    오랜만에 우준,덕민, 희건님과의 만남.

    거친 사내 넷이 모였기 때문에 당연히 랄루차에서 점심을 먹었다. 

     

     

     

    제1회 그때 그사람들 모임 종료.

    2회땐 그때 그 멤버 더 추가해서 보는걸로 ㅎㅎ 모두 화이팅입니다!!!

     

     

     

    오래간만에 돌아온 수빈이와 한컷.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길게 찍는거 전문인 수빈이.

    비현실적으로 길게 찍어서 좀 문제인듯. 이건 뭐 정도껏 해야지 수빈아. 암튼 고맙다 ^^

     

     

     

    석장&빈영님과 회의실에서 이런저런 얘기 나눴다.

     

     

     

    이런저런 얘기 나누다 배고파서 이가네 양꼬치로 이동해서 이런저런 얘기 시즌2 진행.

    결론은 뭐 일단 열심히 하고 마음을 많이 내려놓고 뭐...화이팅 하는걸로 ㅎㅎ

     

     

     

    야심차게 사 본 스피또.

    결과는......ㅠㅠ

     

     

     

    스피노사우르스에 빙의된 그림이.

    요즘 공룡사랑 좀 식은 줄 알았더니 옷 입자마자 곧바로 빙의완료.

     

     

     

    가정불화를 몰고 온 티셔츠.

    나도 뭐 입고 다니겠단 생각으로 산건 아니고...디자인이랑 소재가 맘에 들어서 샀다...

    디자이너라면 다들 이말 뭔지 공감하실거에여 그쳐? 아시져? 느낌오져?

    암튼...와이프의 차가운 외면 속에 옷장 안으로 일단 피신...기회봐서 입고 출근한다 ㅎㅎ

     

     

     

    날씨가 상쾌해서 그림이랑 오래간만에 탄천라이딩.

    바람은 씨게 불었지만 많이 춥진 않았다. 이제 곧 봄이 오는듯.

     

     

     

    여의도 더현백에 볼 일 보러 출동.

    차 안막히니까 47분정도 걸리더라. 

     

     

     

    뒤늦게 전성기가 찾아온 루피.

    대운이란게 존재하는거구나 정말 ㅋㅋㅋ

     

     

     

    더현백 요리조리 구경하고 한강다리 건너 집으로.

    차가 하나도 안막혀서 너무 좋았다.

     

     

     

    탄수화물과 당을 절제하는 생활을 하고 있지만...치즈케잌의 유혹은 떨쳐내기 너무 힘드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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