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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3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2 2022. 3. 4. 01:11

    이른 아침 있었던 회의를 기다리며 포토부스 한번 켜봤다.

     

     

     

    정은&영아와 함께 했던 모듬전파티.

     

     

     

    정년퇴직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보기로!!! IPX 화이팅!!!

     

     

     

    이제 코앞까지 닥쳐온 오미크론.

    안걸리고 무사히 지나갈 것인가...이미 무증상으로 한번 지나갔던걸까....

    이제 슬슬 끝이 보이는 것 같다. 하반기엔 도쿄여행 가능할지도?!

     

     

     

    머쓱해하는 표정 너무 귀엽다.

     

     

     

    참을 수 없는 한정판의 유혹.

     

     

     

    이야 라벨도 멋지네 ㅋㅋㅋ

    내가 스톤병자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RRL병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다.

     

     

     

    PCR검사 받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 씨발 코로나.....

     

     

     

    혼자 랄루차에서 점심 먹었던 날.

    점심저녁에 그렇게 미어터지던 랄루차가 어느 순간 손님도 뜸해지고 인기가 사그러든 느낌.

    맛도 분위기도 여전히 그대론데 유행이 훅 지나간건지...좋아하는 동네맛집이 사라질까봐 조마조마 콩닥콩닥...

    나라도 열심히 다녀야겠다.

     

     

     

    그림이 봄방학을 맞이하여 전격 제주도 방문!!!!

     

     

     

    여행의 서막을 알리는 칠돈가...

     

     

     

    두번째 방문인 그랜드조선.

    공항에서 멀리 떨어진것빼곤 모든게 좋은 이 호텔 ㅎㅎ

     

     

     

    푸른 눈의 금발미녀가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100을 열창하고 있었다.

     

     

     

    겨울의 끝자락에 있던 제주.

    따뜻할거라 예상하고 갔는데 엄청 추웠다. 여행 끝나고 돌아가자마자 따뜻해져서 꽃피고 난리라는 후문...

     

     

     

    뷰도 가구도 인테리어도 너무나 멋졌던 비양놀.

    제주도에 이런 별장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푸짐하게 한상 지대로 나오는 한경가든.

    무엇보다 눈탱이없는 가격이 너무 좋았다. 일부러 찾아가긴 애매한 곳이라 코스 잘 짜서 가야할 듯 ㅎㅎ

    정자동에 이런 식당 하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너무너무 아름다웠던 테라로사.

    중문, 서귀포에 이렇게 좋은 곳이 많은줄 몰랐네.

     

     

     

    돌팔매 핫플레이스 쇠소깍.

     

     

     

    엄마는 열심히 노젓고 놈팽이아빠와 한량아들은 룰루랄라~

     

     

     

    식겁했던 깡통열차...

    폭주기관차 타면 이런 느낌일까...한번 죽었다 살아나면 이런 느낌일까...

     

     

     

    그림이가 점점 커가니까 제주에서 즐길거리들도 조금씩 달라진다.

    그렇게 좋아하던 뽀로로파크도 내년엔 안갈듯 ㅎㅎ 시원섭섭하구만.

     

     

     

    알차게 구성돼있던 제주민속박물관.

    제주 갈옷도 체험해봤는데 편하고 좋더라. 강남 신세계 갈때 입게 하나 주문해야겠다.

     

     

     

    그림이는 친구랑 제주도에 더 있다가 오고 난 일이 많아 먼저 돌아왔다.

    제주도에 별 감흥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매력을 많이 발견해서 좋았다. 

     

     

     

    유건이랑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온 그림이 ㅎㅎ

    둘의 멋진 우정...먼 발치에서 응원합니다...

     

     

     

    기원이랑 집에서 족발 뜯으며 NFT가 어쩌고 메타버스가 저쩌고 아 뭐 그런 얘기 많이 나눴다.

    미래는 도대체 어떻게 되는걸까.

     

     

     

    조신하게 한컷.

     

     

     

    겨울의 끝자락에 서서...

    길었던 이 겨울도 슬슬 끝나가는군.

     

     

     

    처음 방문한 구하우스.

     

     

     

    일신빌딩 1층에도 이 작품있던데 ㅎㅎ

    작품이름이...뭐였더라....아마....그.....저....뭐...멋진..그러니까....뭐랄까.......(후략)

     

     

     

    이런 작업실 하나 있으면 멋진 그림 술술 나올까.

     

     

     

    ㅋㅋㅋ귀엽다. 

     

     

     

    멋진 작품들 감상보다 의자에서 빙글빙글 도는게 더 좋은 여섯살 강그림.

     

     

     

    굿바이 윤석...성공해서 정상에서 만나자...우리 추억 잊지말기...

     

     

     

    꺄악!!!!! 감자탕!!!!! 어뜨케!!!!!!

    맛있다고 신나게 먹었다가 종일 더부룩해서 고생했네 ㅠㅠ 

     

     

     

    폴콘에서 행복한 시간 보낸 세식구.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선물이고 기적이고.

     

     

     

    미래로 가는 편도열차에 탑승한 화원&민경님과 점심회동.

     

     

     

    당분간 연락 자주합시다 ㅎㅎ

     

     

     

    저녁에도 이어진 라인 장기근속자 모임.

    문도와 성민이랑 오랜만에 만나서 라인스튜디오의 미래에 대해 많은 이야길 나눴다.

     

     

     

    더 늙기전에 자주 좀 보자 우리.

     

     

     

    오래간만에 서현으로 출근해서 오래간만에 쉑쉑을 먹었다.

    닭튀김도 새로 생겼길래 먹어봤는데...짜.....마이짜.....

     

     

     

    저녁엔 오래간만에 두향에서 전골 먹었다.

    한창 손님 많을 시간에 텅텅 비어서 마음이 아프긔....사장님들 화이팅입니다!!!! 먹어서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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