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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월 22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1 2021. 11. 23. 00:10

    오래간만에 지영&진아님과 함께 한 점심.

    프로젝트의 미래에 대해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다. 다음에 소주와 함께 본격적으로 나누기로.

    성공은 너무나 어려운 것....ㅠㅠ

     

     

     

    한남동 방울과 꼬막에서 유미, 한별, 샤인과 함께 소주 20병, 맥주 40병 때렸다.

    기구한 사연이라면 아시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사람들과 함께 마셨더니 술이 막 저절로 들어가더라.

     

     

     

    맛있는 안주들이었는데 사진은 망한 음식 컨테스트 입상작같네...

     

     

     

    간만에 과음했다. 

    이렇게 많이 마신건 정말 몇년만인듯.

     

     

     

    다음을 기약하며 ㅎㅎ 화이팅!!!!!!! 가보자구!!!!!!!!!

     

     

     

    집에 들어가기 전 여명 마시고ㅎㅎ

    자고 일어났는데 숙취가 좀 있었으나 다행히 오래가진 않았다. 과음하지 말아야지...

     

     

     

     

    소매치기룩.

    시커멓게 잘 나왔네.

     

     

     

    금요일의 마무리는 치맥으로 ㅎㅎ

     

     

     

    크리스마스 마을이 되어가는 할머니집 ㅎㅎ 너무 예쁘당...

     

     

     

    엄마 놀래키기 3초전.

    말도 안되게 엉성하게 숨어있다가 놀래키는데 너무 재밌다며 깔깔거리는 모습이 귀엽다 귀여워 정말.

     

     

     

    괜히 웃고 다니는 그림이 ㅎㅎ

    난 왜 저렇게 지쳐보이지...

     

     

     

    겨울이면 등장하는 미키열차 ㅎㅎ

    아기땐 별로 흥미없었는데 좀 크더니 흥미가 생겼는지 주말내내 가지고 놀더라.

     

     

     

    굉장한 영화였던 듄. 입 떡 벌리고 봤네...

    이런 대작을 아이맥스에서 못 봤다니ㅠㅠ 23년 10월에 파트2 개봉한다고 하니 그때는 꼭 아이맥스에 봐야지!

     

     

     

    혼자 양말 신어보겠다며 끙끙 ㅎㅎㅎ

    다컸네 다컸네 ㅠㅠ

     

     

     

    분리수거도 도와주는 그림이. 늠름하다 정말.

     

     

     

    형아 누나랑 이노메싸 구경.

     

     

     

    해심가든에 세식구 가면 4인분 시키는데 그림이가 거의 1.5인분 먹는다 ㅎㅎㅎ

     

     

     

    밥 한그릇 뚝딱이란 말이 여기서 나온걸까.

    고기배 밥배 빠삐코배 따로 있는 그림이....너무 멋지당....

     

     

     

    야광열차 조립중.

     

     

     

     

    빙글빙글 신나게 돌아가는 야광열차ㅎㅎㅎ기구한 운명의 야광열차였다...

    최근에 고기 실컷먹더니 볼이 좀 통통해졌네. 더 많이 먹여야겠다.

     

     

     

    코믹액션히어로물인줄 알았는데 스케일 장난아니었던 샹치 ㅎㅎ

    시빌워 이후로 마블영화 안보다가 오래간만에 봤는데 재밌더라.

     

     

     

    말썽이나 투정이나 짜증내는 일이 거의 없는 그림이.

    이런 효자 또 없습니다...고맙다 고마워 정말. 

     

     

     

    에러페이지 귀엽네 ㅎㅎ 

     

     

     

     

    지하 식품관에서 방황하던 수빈이랑 점심.

    겨울만 되면 시커멓게 하고 다니는 수빈이.

     

     

     

    돈가스에 미치다! 전격방문!!!

     

     

     

    미칠 정도는 아니었지만 맛있었다.

     

     

     

    수빈이한테 도촬당했음.

     

     

     

    오늘 너무 추워서 식겁했네.

    좀 더 버텨보려 했지만 내일은 더 춥다고하니 오리털 파카 슬슬 꺼내야겠다.

     

     

     

    집으로 돌아와 저녁먹고 그림이랑 놀다가 월요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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