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29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1 2021. 7. 30. 00:06
쿠팡 헤비유저였던 옆집.
정성스럽게 만든 표지판 ㅎㅎ
위는 귀엽고 아래는 박력있고...
종이컵이 너무 자연스럽게 씌워져있어서 전혀 눈치 못챘다...
무광 소화전 멋있다.
한남동은 역시 다르네잉.
적막한 회사.
경윤이가 새로 샀다는 가방.
데일리백으로 손색없어 보였다.
업무보고 마치고 지성&정은님과 프렌즈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프렌즈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들입니다 ^-^ 화이팅!
안전운전해라 민영아.
저녁은 뼈해장국.
한그릇 뚝!딱! 때렸는데 집에 돌아와서 그림이랑 좀 놀았는데 금세 배가 꺼져서 빵도 먹었다...
어슬렁어슬렁 집 주변을 배회하는 한량 ㅎㅎ
2009년에 산 씨피컴퍼니 가죽자켓.
친구에게 10만원에 보냈다가...우여곡절 끝에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ㅎㅎ
오래오래 함께 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