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정자동 일기

투닥투닥 등교길 ㅋㅋ

뉴스보니까 코로나가 또 창궐하고 있던데 과연 마스크 벗을 날이 올 것인가...

 

 

 

머리를 더 길러서 묶고 다니려고 계획중인 그림이. 이 거지존을 잘 이겨내야할텐데 보고있기 쉽지않군.

그래도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멋진 남자로 다시 태어날거야.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출근하려고 버스정류장에 갔는데 카드를 집에 두고와서 집에 다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더운데 왕귀찮아

우왕좌왕하다가 지갑 속에 잠들어있던 비상금 만원 발견! 그래서 정자역까지 걸어갔는데...너무 덥더라...

 

 

 

 

오래간만에 사본 1회용 교통카드 ㅎㅎ

이미지 한장없이 타이포그래피만으로 담백하게 표현한 카드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점심은 수빈이와 함께 낙원타코에서 먹었다.

낙원타코는 첫 방문이었는데 코로나때문인지 인기가 없어진건지 손님이 많이 없더라.

 

 

 

파히타 주문했는데 푸짐하게 한상 차려서 잘 나오네.

맛은 랄루차가 더 나았다.

 

 

 

얼마전 점심먹었을때 수빈이가 찍어준 사진.

넌 이제 사진 찍지말고 모션에만 전념해줬음 좋겠다.

 

 

 

이게 뭐니 정말...

 

 

 

이렇게 조명 아낌없이 빵빵하게 때려줘야 사진이 잘 나오지 임마!!!

 

 

 

호경이도 조명 좀 때려줄걸...미안하다...

 

 

 

리플로우 커피에서 다양하게 주문해봤다.

맘에 쏙 드는 맛이 있었으면 좋겠다! 리플로우커피 로스터스

 

 

 

저녁은 오래간만에 푸라닭 ㅎㅎ

배가 너무 고파서 홀린듯이 먹었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