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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1 2021. 6. 8. 23:36
비장함이 느껴지는 등교길.
왜 이렇게 비장한건데.
초여름같았던 날씨.
내일은 33도라는데 이게 도대체 머선129???
눈 비 바람 먼지 다 맞고 손때 많이 타더니 빈티지가구처럼 됐네.
세월의 흔적 멋있다.
출근길에 들으면 업무능률 올라가는 록키 ost.
반박시 음알못.
육아휴직을 마치고 돌아온 진아님, 세준&숭과 함께 한 점심.
먹기전에 찍었어야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이렇더라.
꼴보기 싫었지만 일기에 쓸 사진은 필요하고...어쩔 수 없이 찍었음.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ㅎㅎ
사내카페처럼 된 미니마이즈에서 커피 한잔 때리며 재테크에 대해 많은 이야길 나눴다.
결론 : 소주나 마시자
이야 멋있다 라인프렌즈.
글로벌 너 딱 기다려?????!!!!!!!!!
레오파드 핫바.
생명력 끝내주네 정말.
AK에서 주아랑 즐거운 시간 보낸 그림이.
자기전 침대에서 재잘재잘 수다떨다 꿈나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