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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 14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0 2020. 10. 15. 01:59

    밀린 일기 한꺼번에 쓰려니 사진이 너무 많구만.




    출동 레인저스 유튜브에서 봤는데 재밌더라. 제대로 본건 이번이 첨인데 진작 볼걸 그랬다 ㅎㅎ

    그동안 캐릭터 참 많이도 그렸구나 싶기도 하고, 우왕좌왕 옥신각신 하면서 레인저스 게임 만들던 시절도 생각나더라.

    추억이 아주 많이 담긴 레인저스구만 ㅎㅎ




    야간 라이딩을 즐기는 그림이.

    그의 질주는 밤낮을 가리지 않는다.




    서로 사이좋게 사진 찍어주기.

    키 커보이게 잘 찍네 ㅎㅎ 고맙다 아들아.




    의미를 알 수 없는 포즈들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롯데샌드 사서 집으로 고고.




    쉽게 집으로 들어가는 법이 없는 강그림(4살, 터프가이)




    3대 불호 음료수가 한자리에.

    솔의눈은 혐의눈이라고도 불리더라. 셋 다 먹어봤는데 맛있기만 하던데 내가 이상한건 아니겠지.....




    끼리 좋아하는 그림이.

    내가 좋아하는건 다 좋아하네. 1+1 위주로 사야겠다 ㅎㅎ




    주말에 안성 팜랜드 다녀온 썰 푼다.




    깜찍한 로케트.




    물에 띄워놓은 신박한 범퍼카.




    굉장한 디자인이군...




    황소친구 어서오고.




    전기자전거 타면 팜랜드를 한바퀴 돌아볼 수 있다.

    자전거라 운전하기 쉬울 줄 알았는데 어렵더라...급발진에 급정거에...탑승 2분만에 조수석행...

    난 정말 운전에 소질이 없고, 앞으로 운전을 해서도 안된다는 걸 팜랜드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와 멋있다.

    이렇게 그냥 돌아다닐걸 그랬나.




    불량식품은 왜 맛있는걸까.




    41살처럼 보이기 위해 염색을 하기로 했다.




    과묵한 친구랑 어깨동무하고 한컷 찰칵~




    마님!!!!!!!!!

    오리백숙과 강쇠주의 만남 ㅎㅎ




    아빠 밥 좀만 더 먹고 같이 놀자~(찌릿)

    오리백숙 너무 맛있어서 신나게 먹었다가 체해서...두통에 식은땀에 헉헉...식겁했다 정말.




    백숙먹고 40분정도 달려서 서후리숲에 도착했다.




    지구 최고의 아이돌 BTS 형아들도 다녀갔다고 한다.

    저도 형아들의 정기 받아갑니다! 감사합니다!




    물도 졸졸졸 흐르고~

    예쁜 풍경을 잘 담아내기엔 내 사진실력이 영 시원찮군.




    조그만 나뭇가지 손에 들려줬더니 엄청 신나게 놀더라.

    애들은 정말 단순하고 순수하고 해맑고 ㅎㅎ




    멋있었던 연못.




    작은 폭포도 있었다.




    바위에 핀 이끼들.

    귀엽고 멋있게 잘 자랐네. 




    홉이형과 뷔형이 앉았다 간 자리.

    나도 괜히 주변을 서성이다 왔다 ㅎㅎ 고맙고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BTS.

    그렇게 서후리숲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자전거와 함께 하는 즐거운 등원길.




    자전거와 함께 하는 즐거운 등원길(2)




    IMF때 이런 스타일의 포스터 많이 봤었는데 ㅎㅎ 시간이 멈춘 것 같네.




    주원님이 알려준 카페 모아니에서 솔지&세희랑 빵과 커피르 먹으며 우리의 미래에 대해 많은 이야길 나눴다.




    폭주 준비중.




    토실토실.




    오늘은 타이즈 입고 학교 가는 날.

    그가 타이즈를 입은 이유는...?!




    두둥!!! 선사시대 놀이를 한다고 해서!!! 실감나게 잘 꾸며놨네 ㅎㅎ




    아기원시인으로 변신하니까 너무 귀엽쟈나~ㅎㅎ 100점 드립니다~




    동네에 새로 생긴 버거집.

    버거도 맛있었고 가볍게 맥주 한잔 딱! 마시기도 좋겠더라. 




    고독한 남자 이정학.

    화이팅이다 정학아.




    정학이가 고독한 시간 보내고 있을때 그림인 형아랑 누나랑 화랑공원에서 아주 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한다.




    셋이 같이 노는 모습이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ㅎㅎ




    요 개구쟁이들 뒷모습 보니까 Flipper's Guitar의 Happy Like a Honey Bee가 생각나더라.

    오래간만에 들어봐야겠네.




    오래간만에 경윤&민영이랑 저녁을 먹으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코로나만 아니면 자주 밥도 먹고 이야기도 많이 할텐데 상황이 여의치가 않아 아쉽구만.

    여러모로 힘든 시기지만 화이팅하기로 했다 ㅎㅎ 셀카도 더 연습하는걸로....




    쌍쌍바 사서 당당하게 집으로 돌아가기.













    밀린 일기 쓰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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