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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0 2020. 9. 21. 23:29
모자를 두개 쓰고 싶었던 그런 날.
퉁퉁이의 신나는 발걸음.
아빠 모자가 맘에 든 그림이.
오늘따라 모자욕심 내네 ㅎㅎ
와.멋.있.다.
ㅎㅎㅎ요런 귀여운 포즈는 몰래 연습하는걸까.
신선한 디자인이네...
드디어 도착...!!!
유럽에서 고생 좀 하다 왔는지 박스 상태가 말이 아니었다 ㅎㅎ
대략 19일정도 걸렸군.
맘에 쏙 드는 스톤 신상이 없어서 패스하고 올 겨울은 텐씨로 승부한다.
새출발을 준비하는 소라.
먼 발치에서 응원한다 소라야! 라인에서의 좋은 추억만 가져가길 바란다.
우리 추억도 잊지말긔....(눈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