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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0 2020. 8. 14. 23:23
무더웠던 출근길.
정자역까지만 가도 너무 더워서 짜증폭발이지만 버스타면 에어컨 빵빵 터지니까 시원해서 기분이 금세 좋아진다.
그래...여름엔 더워야 제맛이지...
할아버지 기다리는 중.
화단에 물 주면서 즐거운 시간 보냈다고 한다.
임스체어 사고싶다.
공홈에서 세일하면 한국가격보다 30~40%정도 싸던데 직구를 노려봐야겠다.
라인프렌즈의 생명연장을 위한 끊임없는 회의 ㅎㅎ
해야할 일도 많고, 이런저런 고민도 많고, 날씨는 덥고...
하루하루 정말 쉽지않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