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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1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0 2020. 8. 12. 01:01
불어난 탄천.
장마 끝나고 물 좀 빠지고나면 엉망진창 돼있겠네...
캐릭터사업의 어려움에 대한 설명 듣는중.
사업이란 정말 너무나 어렵고 한치 앞도 알 수가 없는 것...
오늘은 정말 바쁘고 알차고 보람있게 보냈다.
내일도 오늘같았으면 좋겠다.
그시각 아들놈은...
디자인 하다말았는데 자꾸자꾸 눈이 가네.
20일 오픈이라...끄적끄적....
첫사랑도 잊어버리는 맛 웃기네 ㅎㅎ 졸맛탱구리!!!
오모리찌개 월식사 끊는다.
집으로 걸어오는데 너무너무 습하고 더워서 땀이땀이.....
시즌2도 클리어.
샌디는 도대체 언제쯤 뽑을 수 있는걸까.
스타필드 데카트론에서 4만원짜리 자전거헬멧 사려다가 조금 조잡하길래 안사고 이래저래 검색해 봤더니
GIRO헬멧 중에서 요게 저렴하면서도 입문용으로 젤 무난한 모델이라고 해서 바로 샀다.
장마가 어서 끝나야 신나게 달려볼텐데 자꾸 이런저런 용품들 먼저 사게되네 ㅎㅎ (너무 신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