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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7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0 2020. 7. 7. 23:51
바지 사이로 살짝 보이는 기저귀 너무 귀엽네.
기저귀 졸업하고 팬티입기 시작하면 너무 서운할 것 같다 ㅠㅠ
캐치볼하기 좋아보이던 분당구청 잔디밭.
일단 글러브부터 사놔야겠다.
제안서 만드느라 고생한 사람들과 삼겹살 먹었다.
문도가 구워주는 고기 먹으니까 맛있네. 삼겹살 푸짐하게 먹고 스벅에서 커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많이 나눴다.
문도가 집까지 태워 준대서 목숨걸고 탔음.
무사히 돌아와서 이렇게 일기를 쓰고 하루를 마무리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