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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3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0 2020. 7. 3. 23:06

    왜 이렇게 해놓은건지 모르겠지만 멋있네.

    이런거 보면 막 그려보고 싶다.




    사람이름인줄.




    보자보자 해놓고 이런저런 사정때문에 못보다가 오늘 드디어 만난 희건님.




    MO BETTER WORKS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다음엔 저녁 먹으면서 많은 얘기 나누는걸로.




    사무실 방문했다고 또 이런걸 챙겨주더라.

    에헤이 이런거 안줘도 된다니까참 거참 나이거원 사람참!!!!




    거기서 뭐하니 브라운......?




    근육맨과의 면담.




    그네 못타서 왕시무룩 ㅎㅎ 너무 귀엽쟈나.




    어색하고 머쓱하고 뻘쭘하고 서먹한 그런 만남.




    긴 하루를 마치고 집으로...

    피곤한 한주였다 정말.




    주말엔 뭐하고 놀까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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