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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0 2020. 6. 15. 00:15
오늘도 어김없이 일찍 기상한 그림이와 동네산책..
오늘은 자전거를 타고 싶다길래 야심차게 들고나갔는데 5분도 안돼서 흥미를 잃고...
그래, 넌 개미구경 할때가 젤 귀여워.
빵도 하나 사먹었다.
빵집에 앉아있으니까 시간 잘~가더라 ㅎㅎ
그림이가 찍어준 사진.
집으로 돌아와 한숨 자고 점심먹고 설거지하고 뚜바 돌리고 장난감정리 싹 했는데 형아랑 누나가 놀러왔다 ^^
그리고 곧 집은 다시.....(후략)
여유있어 보인다 너.
유난히 속이 안좋았던 오늘.
ㅎㅎㅎ싱글벙글
희한하게 속이 계속 안좋네 오늘~
긴 하루였다 정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