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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0 2020. 4. 22. 01:36
초겨울처럼 추웠던 오늘 날씨.
바람도 엄청 불어서 까아아아암짝!!!!! 놀랬네. 탈모인들 식겁했을 듯.
내가 운전을 했더라면 멋진 SUV 사서 튜닝하는데 돈 많이 쓰고 다녔을 것 같다.
머스타드색 디펜더에 주렁주렁 붙여놓고 달아놓으니 진짜 멋지구만.
머스타드색 옷을 입고 크림치즈를 열심히 자르고 있는 정자동 퉁퉁이.
너무너무 맛있는 끼리 크림치즈 ㅎㅎ
참크래커 더 사다놔야겠다.
그림이와 함께 한 쌍쌍바 타임.
어렸을 때 먹었던 쌍쌍바는 정확하게 반으로 나누기 난이도가 꽤 높았는데 요즘은 아주 손쉽게 나눠지더라.
패키지도 아주 고급스러워졌고 말이지.
정감있는 옛날 패키지 ㅎㅎ 가격도 심지어 100원....
국딩때 많이 사먹었던 생각나는구만. https://wooriclass.co.kr/archives/264001
그림이 눈에만 보이는 기차역 ㅎㅎ
순수한 영혼 강그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