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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0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 2019. 2. 21. 00:48
오늘은 하루의 대부분을 회의실에서 보냈다.
면담도 하고, 일 얘기도 하고, 회사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 시각 그림이는 우린이형님께 문안인사 드리러 가 있었다.
믿었던 형님한테 속수무책으로 탈탈 털리고 돌아온 그림이.
허탈한 마음을 옥수수로 달래본다.
아빠랑 요절복통 목욕시간.
갓난쟁이때 쓰던 욕존데 이제 바꿔줘야하지 않을까 싶다 ㅎㅎ
터지기 일보직전이네.
화들짝!!!!!!!!!!!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