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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8 2018. 6. 14. 23:46
치명적인 뒷태로 승부하는 그림이.
드디어 문화센터 등록한 그림이 ㅎㅎ
21세기를 대표하는 문화인으로 거듭나길.
발파하는거 구경가고싶다.
저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설줄이야. 자전거 한창 탈때 많이 지나댕겼었는데 없어진다니 아쉽네.
AK백화점 문화센터에도 등록한 그림이.
죽전 신세계백화점에도 등록하면 백화점 문화센터 그랜드슬램이네.
디자인 잘했네.
눈에 쏙쏙 들어온다잉. 일러스트도 느낌있네 ㅎㅎ
정자동 근황.
보자마자 눈쌀 찌푸려지더라.
더 자세히 보려고....
요즘 자주 듣고 있는 노래.
이센스의 옛날 추억 이야긴데 비트도 멋있고 가사도 재밌더라.
가방 하나 달랑 들고 서울로 상경했던 시절 생각도 나고.
미국래퍼들에 비하면 뭐 수수하기 짝이 없는 이야기들이지만 담담하고 솔직하게 쓴 가사가 맘에 들더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