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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31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8 2018. 5. 31. 23:05

    미금까지 산책 나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안아달라고 찡찡거려서 안고 돌아오는데....

    하아...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넘모 무겁자너....




    어느덧 12kg에 육박하는 그림이.

    겨우겨우 집으로 돌아가서 아빠는 바로 기절했다고 한다.




    무겁지만 귀여운 그림이.

    자고 일어나면 커있을까봐 잘때마다 아쉽다 (;ㅅ;)




    부자동네 구경하러 가보았다.

    비쌀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비쌀 줄은 정말 몰랐다잉...분당에도 이런 부촌이 있었구나.

    어떻게 돈을 벌어야 이런 집에 살아 볼 수 있을까.




    대부님의 아들이 결혼한다고 해서 출동.




    지하철역과 웨딩홀이 연결되어 있었는데,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에 이런 광고들이 붙어있었다 ㅎㅎ...




    주부사원으로 입사하면 어떤 업무를 하게 되는걸까.




    전기위험 x 경찰청 x 두양산업의 환상콜라보.




    부 부대찌개 광고를 이렇게 하다니 

    대 신선하네 정말

    찌 나도 내일 점심에 꼭

    개 부대찌개 먹어야지




    정자동 음유시인 강병목.




    제1회 크리에이티브 데이 ㅎㅎ

    처음이라 다소 미흡한 부분 있었지만 차차 개선해 나가는걸로 ㅎㅎ

    다들 즐겁게 참여했으면 좋겠다. 




    도라에몽 x 무라카미 다카시.

    파격적이네 ㅎㅎ




    귀요미 배달왔어요~




    기분이 좋으면 침이 흐르는 그림이.

    새로 장만한 리모컨을 눌러보면서 침을 콸콸 흘렸다고 한다.




    부엌에 난입한 그림이.




    그림이 돌잔치 D-3

    첫 생일에 입을 옷 입어보는 중 ㅎㅎ




    흡족한 그림이 ㅎㅎ




    나도 이제 어엿한 사이버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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