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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8 2018. 5. 1. 00:28
숨막혔던 회의.
차라리 숨이 콱 막혔으면.....
이직한다더니 고깃집 차린 시완이.
회식하러 한번 가야겠네.
저지레 꿈나무 강그림.
아니 이 덩치 큰 소녀는 누구???
저 그림인데요?
오잉 아빠가 이상한 운동기구를 타고 있네?
임팩트 장난아니네.
오픈하자마자 들어가면 도대체 뭘 주길래 저렇게까지...
오늘은 샌드위치 데이였다고 한다.
4개국 샌드위치는 귀찮아서 만나보지 않았다.
내년엔 꼭 만나봐야지.
그림이는 토마스 데이.
그림이의 보물창고.
토마스 기차보다 박스가 더 좋은 그림이.
혹시 고양이세요...?
다 읽고나면 지혜가 좀 생길려나.
회사생활이란 참...어렵다.
이런건 누가 그리는걸까.
만나보고싶다.
그림아 먹고살기가 왜 이렇게 힘든거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