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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7 2017. 10. 22. 23:34
고개를 번!쩍!!! 들면서 기상하는 그림이.
거친 사내답게 기상하는 모습도 박력 넘치네.
그림이 신발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다 ㅎㅎ
많이 변한 솔지.
제발 알려줘 설현아.
이태원 스토어에 갔더니 일러스트 프린트도 팔고 있었다.
온라인에서도 팔면 좋겠다.
직원에게 요청해서 한컷 찍었다.
그림이 줄 풍선 사가지고 컴백ㅎㅎ
풍선보고 엄청 좋아하더라. 아기들이란...
가성비 짱인듯.
듬직한 그림이.
깊은 잠 속으로 빠져든 그림이.
셀카에 실패한 아빠와 그림이.
그림이 일기같네...
2년째 키우고 있는 스투키.
제대로 관리도 못해주고 있는데 혼자 꿋꿋하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니 미안하네.
화분 큰걸로 바꿔줘야겠다.
장안의 화제 보스면!
후기는 조만간!
빵사러 아티제 출동.
세인이 부녀가 놀러왔다.
낯을 많이 가리는 하온이와 어리둥절한 그림이ㅎㅎ
배세인은 배세인을 낳고 ㅎㅎㅎ
다음에 또 만나자 하온아~삼촌이 개인기 많이 준비할게.
오늘 아침 그림이와 단둘이 탄천으로 출동했다.
가을과 잘 어울리는 탄천.
물고기도 보고 단풍들도 보고 솔방울도 보고.
하지만 셀카는 실패.
어디보자~
공사가 잘 돼가고 있나~
보호색 그림이.
주말이 이렇게 훌쩍 지나가는구나.
내일이 벌써 월요일이라니...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