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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3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7 2017. 4. 24. 00:07

    길빵중인 원혁이.

    열심히 빵을 먹으며 이태원 오피스로 고고.




    그렇군.




    멋있다.

    역시 이태원엔 멋있는게 많구만.




    오래간만에 찾은 이태원 스토어.

    디자인팀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리뉴얼한 스토어도 세바퀴 둘러보았다.




    오래간만에 만난 시완이.

    집에 있는 시커먼거 다 꺼내입고서 한손엔 와인병 들고 스토어를 정처없이 누비고 있더라.

    무서웠다.




    오래간만에 봐도 잘 그렸군.




    초코야 아빠왔다.

    초코랑 아련하게 한컷.




    맨발로 호객중인 초코 ㅎㅎ

    조만간 대책마련 해야겠군.




    두둥~여긴 어디다? 한남동 한방치킨이다?!




    뜨거운 불 속에서 정신없이 돌아가던 치킨들.




    풍문으로만 들었던 한방치킨.

    오래간만에 요런 치킨 먹으니까 맛있더라. 남의 블로그로 자세히보기




    양념치킨도 한마리 주문.

    매웠지만 맛있었다.




    원혁이랑 혁구랑 라인 프렌즈의 미래에 대해 심도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여기 소주 삼십병만 주쇼~크흑...




    매일 직접 삶는 족뱅이.




    오래간만에 파란하늘을 보며 자전거를 신나게 탔다.




    자전거를 타고가다가 철봉이 보이길래 괜히 가서 한번 해보았다.

    온 힘을 다해 딱 한개 했더니 두팔이 제멋대로 팝핍을 추고있고 다리가 오징어처럼 흐느적거리더니 눈앞이 노래졌다.

    바닥에 픽 쓰러져 한참을 누워서 하늘을 쳐다보다 겨우 정신차리고 돌아왔다.




    비싼 아파트는 조경도 멋있군.




    70년만에 먹은 아웃백 오지치즈.




    최작가님의 전시회에도 다녀왔다.




    위트와 감성 가득한 최작가님의 작품들.




    좋은 전시 즐겁게 잘 보고 갑니다.




    최작가님이 그려준 캐리커쳐 ㅎㅎ

    액자에 넣어야겠다.




    간만에 찾아간 여주아울렛.

    날씨가 좋아서 천만명 정도 아울렛에 왔더라.




    느낌있네 ㅎㅎ

    아울렛에서 신발도 사고 그릇도 사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신나게 구경하다 돌아왔다.




    대한민국 명품 효도선물 고소한 옛날 보리건빵.

    1포대 만원 멋있다.




    소고기 먹고싶어서 큰맘먹고 대로식당을 찾아갔다.

    먹기전에 사진 찍어야지 했는데 순식간에 다먹는 바람에 실패 하하하하하.

    대로식당 자세히 보기




    후훗 내 스타일이군.




    와 별게 다 나오네.

    장바구니에 일단 담고~




    더 늙기전에 이런 색으로 염색 해보고싶다.

    가정불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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