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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월 25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7 2017. 3. 26. 02:21

    오래간만에 세인이와 점심을 먹었다.




    맛있었던 쌀국수.

    면을 많이 남겼는데 다 먹고 올껄. 남기고 온 면이 아직도 생각난다. 




    체리블로썸어쩌고프라푸치노 마셨는데 맛있었다.




    감성셀카.




    고독한 남자 어니언은 고독하다.




    그림을 잘그리는 쎄봉이는 언제나 그림에 대한 열정이 넘쳐서 그림을 잘그리는 쎄봉이.




    오늘은 혁구랑 약속이 있어서 오래간만에 서울가는 지하철을 타고 동대입구역으로 갔다.

    출입구가 빨간벽돌로 되어있어서 운치있었던 동대입구역.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볼일을 후딱 마치고 이태원으로 고고.

    글씨 후리하게 잘썼네 ㅎㅎ




    글로벌한 경고문.

    역시 이태원이군...




    개친구도 합류했다.




    그의 이름은 부비 ㅎㅎ

    반갑다 부비야.




    셋이 커피도 한잔했다.




    하라주쿠 뒷골목 느낌이네.




    뭐하니 부비야.




    부비랑 한남동을 질주했다.

    동물 키우는 일은 정말 보통 정성으론 못하겠더라.

    만나서 반가웠다 부비야. 또보자.




    다시 분당으로.




    용인에 새로 오픈한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해서 와이프와 함께 찾아갔다.




    감성 터지는 빵집이었던 것이었다.




    펜코 클립보드를 쓰고있군.

    맘에 쏙 들었다.




    빵 사고 세탁소에 맡겼던 옷도 찾아서 돌아왔다.





    요즘 열심히 듣고 있는 노래.

    박력있는 연주에 감성적인 가사가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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