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9월 3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6 2016. 9. 3. 22:29

    오래간만에 만난 상남자 세인이.

    싱글벙글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어젠 춘천 데이터센터 '각'으로 1박 2일동안 리드 워크샵을 떠났다.

    빈영님의 그윽한 눈빛이 굉장히 부담스럽네...




    인원체크 후 드디어 출발~빵빵~




    방에다가 짐 대충 던져놓고




    춘천 경치를 구경했다.

    날씨가 좋구만.




    싱글벙글하는 세희와 아진이.




    점심은 진수성찬으로.




    듬직한 그래픽 스튜디오 리더님들.




    점심 식사를 마치고 홀에 모여서 대표님의 키노트를 들었다.




    키노트에 나왔던 키워드들에 대해 조를 짜서 토론을 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급기야 발표까지...




    토론이 끝나서 한숨 돌리며 경치구경.




    외부특강 강사로 온 마술사 최현우님.

    이야기를 어찌나 재밌고 찰지게 잘 하시는지 한시간이 후다닥 지나가버렸다.

    공연도 가보고 싶네.




    특강 후 저녁을 든든하게 먹고




    아기다리고기다렸던 쇼미 더 와우!!!!!!

    20억 상당의 경품을 놓고 벌어진 뜨거운 축제의 현장!!!! 

    내 보스들의 신들린 브레이크댄스와 불꽃랩핑을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

    사회생활을 하며 이렇게 신나게 놀아본 적은 처음이었다.




    이야~~~~~신난다~풍악을 울려라~!!!!!




    드랍 더 빗~~~~~~~~~!!!!!!!!!!




    아침엔 양정원님의 필라테스 특강이 있었다.

    뜻밖의 땀뻘뻘행....




    필라테스 특강이 끝나고 홀에 다시 모여 임원들과 함께 하는 토크 시간을 가졌다.

    라인의 비전과 리더의 자세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좋은 시간이었다.




    빠질 수 없는 단체사진 ㅎㅎ




    점심을 먹고 워크샵 마무리~

    기대 이상으로 의미있었던 워크샵이었고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돌아와 한숨 푹 자고 저녁을 먹으러 동네로 출동.

    마이크로스튜디오에서도 와우 프로젝트가 한창 진행중이었다 ㅎㅎ




    저녁은 오래간만에 살라타이에서 먹기로 했다.

    똠양꿍은 필수로 주문. 




    이름은 까먹었지만 엄청 맛있고 닭고기 요리.

    하지만 너무 짜서...밥도둑....물도둑...




    맛있었던 팟타이.

    푸짐하게 먹은 덕분에 집으로 돌아와 소화제를 먹었다 하하하하하하하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