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3월 28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6 2016. 3. 28. 22:29


    양갈비에 뒤늦게 맛들려서 나 너무 힘들쟈나...

    넌 어쩜 이렇게 맛있니...넘나 맛난 것...




    오래간만에 만난 정호.

    정호는 언제 정신차릴까.




    이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헤어질때 값비싼 딸기파이를 손에 쥐어주더라.

    잘 먹었다 정호야. 넘나 고마운 것...




    주말에 자전거를 타고 판문점까지 가려고 했지만 공사중이라 아쉽게도 실패.




    떡볶이여신 서영이가 요즘 핫하다고 추천해준 신전떡볶이.

    매운떡볶이를 좋아하는 VIP공간에 와이프랑 함께 방문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어수선한 인테리어가 내 눈알을 강타했다. 넘나 구린 것....




    떡볶이+튀김들+쿨피스 세트 시켰는데 맛은 뭐 그냥 그랬다.

    대구 신천떡볶이 생각나네. 아지매들 잘 계신지...넘나 그리운 것...




    색소폰 동호 회원모집에 여성회원은 왜 환영인건데. 넘나 궁금한 것....




    오래간만에 놀러간 강남 신세계백화점.

    이세이미야케x이딸라 콜라보레이션 제품들 팔고 있더라. 이런 조합...넘나 신선한 것...




    자주에서 하는 식당이래서 저렴하겠구나 하고 메뉴판 보는데 오메~가격이 만만치 않았다.

    먼 발치에서 바라만 보다가 쓸쓸히 돌아섰다. 넘나 비싼 것...

    자주 테이블 자세히 보기




    PS4 체험관도 있었다.

    나도 운전해보고 싶었는데 면허가 없어서 못 해봤네. 넘나 아쉬운 것...




    넘나 이쁜 것...




    넘나 귀여운 것...




    넘나 넘나한 것...




    예쁘고 비싼 접시들도 구경했다.

    오래간만에 강남점 왔더니 어지간한 브랜드는 죄다 들어와있고 매장들도

    멋지게 리뉴얼 됐다는게 느껴졌는데 아니나다를까 요런 뉴스가 딱! 나와있더라. 멋쪙.




    백화점 구경을 마치고 청담 SSG에서 들러서 케찹 사왔다.

    소세지 찍어서 먹었더니 맛있더라.




    끄적끄적.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