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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9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5 2015. 7. 20. 00:37
야근하다 일이 잘 안돼서 다 때려치고 원혁이랑 상구비어로 갔다.
XX비어 요런데 처음 가봤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그럭저럭 있더라.
전반적으로 쌈마이스러운 분위기가 지친 내 슴가를 촉촉히 적셔주었다.
아이고 이 악성 치어머니들아 어쩔건데 책임져라!!!
경태가 혀마중 나오는 스타일이었구나.
ㅆㅍ
일주일에 한번은 꼭 먹게되는 판교 카페골목 '최고집 손짬뽕'의 탕수육.
다음주에도 먹으러 가야지~
엄청 재밌었던 인사이드 아웃.
픽셀 볼려다가 취소하고 봤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빙봉 인형 사고싶네.
끄적끄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