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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1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2 2012. 6. 11. 23:25


    어제는 종일 집에서 po키위wer를 먹으며 '그래도 뉴욕은 가봐야지 최종화'를 열심히 그렸다.
    원래는 한 회 더 그려야하지만 사정상 이번주에 최종화. 드디어 끝이 나는구나!
    속이 시원하기도 하면서 한편으론 피곤하다는 핑계로 더 열심히 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고 그러네.
    그리고 만화는 역시 아무나 그리는게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 역시 내가 가야할 길은...
    아무튼 그동안 고생했다 모기야! 조만간 나에게 작은 선물 하나 해야겠다.





    오늘의 점심메뉴는 불고기 백반.
    주말에 궁핍하게 먹었더니 어찌나 꿀맛이던지~





    현정이의 혼돈의 카오스 책상.
    요즘은 부업으로 공병을 모으고 있다.
    힘내...지지마...





    오늘은 두달만에 하는 팀 회식!
    버스를 가득 메운 일본UI팀의 활력. 어머 버스가 벌겋게 달아오른것봐!!!
    멋지다 우리팀!





    회식 메뉴는 소고기! 와 이게 도대체 얼마만에 먹어보는 동물의 고기야!
    와구와구~쩝쩝~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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