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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29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2 2012. 5. 29. 23:01


    출근길에 발견한 배색 좋은 무당벌레. 색깔 참 다양하구마잉.
    오래간만에 무당벌레를 봤더니 신기하더라. 그래서 냉큼 검색해보니 종류도 엄청많고!!!
    빨간색에 검은점만 있는줄 알았더니 대략 90여종의 무당벌레들이 있다고 (>..<)
    근데 왜 이름이 무당벌레지? 영어로는 Ladybug인데.






    흰색티가 더 나을듯한데 형광색으로 한 이유는 뭘까...말 못할 사연이라도 있는걸까.
    아무튼 브라운 짱귀!






    지하식당에 새로운 간식 팥빙수가 데뷔했다고 해서 잽싸게 뛰어갔다.
    하지만 우유도 안들어가고(아마 실수로 빼먹고 주신듯...그럴거야...) 맛도 그냥...
    시원하긴 하더라.





    다음엔 파인애플 토핑 꼭 뿌려서 먹어야지.






    일 좀 하고 오려다가 몸이 천근만근이라 저녁먹고 퇴근해버렸다. ===3 ==3 =3
    집에 와서 샤워하고 파인애뽈이랑 시원한 맥주 꺼내서 oneshot liquorshots to my 세상 의미
    맥주 한잔 하니까 나른하고 좋구나. 건배 to my 세상 yo everybody come on
      




    2011년 5월 29일엔 뭐했나 앨범 뒤져보니 이러고 있었네...으헝 체리 먹고싶다.
    체리쨔응!!! 오래간만에 카드캡터 체리 노래나 들어볼까.
    캐치유~캐치유~캐치미~캐치미~










    자야지...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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