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2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12 2012. 3. 23. 01:21
점심먹고 회사 카페테리아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사내라면 여유지. 암요.
카페테리아 리뉴얼 했다. 쥐도 새도 모르게...어느날 와보니 요로코롬 되어 있었지.
창가에 있던 푹신한 쇼파가 없어져서 좀 아쉽네. 그 쇼파들 네이버 중고나라에 올렸을래나.
사람빼고 다 판다는 무서운 네이버 중고나라...
짐승놈들도 몇 마리 어슬렁거리는 카페테리아.
자리로 돌아오자마자 신제품 테스트에 열중하고 있는 두 선임님들.
뭐라 할말이 없네요. 뭐라고 해줄까...그냥...뭐...그렇네요.
이런저런일 꼬물거리다 보니 어느덧 저녁 10시.
오늘도 열심히 걸어서 po퇴근wer!!! 집으로 걸어가는 길은 즐거워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