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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앱스토어 둘러보다가 원숭이섬의 비밀 발견!!! 콰쾅!!!와 정말 꺼지지않는 관심이구나. 그래픽도 엄청나게 좋아졌네.초등학교 5학년땐가 6학년때 정말 열심히 했었지. 진짜 한 20년 됐네....디스켓으로 9장인가 그랬었지. 중간중간에 디스켓 번개같이 갈아넣고 그랬지...추억돋네 (>..<)/ 게임 시작할때 암호 입력하는게 참신했었지.동그란 종이 두장 조합해서 나오는 숫자 입력하는거였을걸 아마.원숭이섬의 비밀이랑 인디아나존스3 정말 열심히 했는데. 녹색모니터로!!!그땐 컬러모니터 잘 구경도 못했었는데 지금은 녹색모니터 구경하기가 힘들어졌구나.초딩새키 시절에 내가 좋아했던 도스게임들 마구 생각나네.
추억이 돋아나는 밤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