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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10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21 2021. 7. 10. 23:47

    벙거지만 주구장창 쓰고 다니다가 오래간만에 트러커캡 한번 사보았다.

    예전엔 그렇게 안 어울리더니 오늘 써보니까 좀 낫더라. 모든 일엔 다 때가 있나보다 ㅎㅎ

    나중에 나이 들어서 머리 다 빠지면 어떡하나 했는데 모자 쓰고 다니면 되겠다. 가발보다 싸니까...

     

     

     

    잠실롯데 치즈룸에서 맛있는 점심도 먹었다.

     

     

     

    와이프의 남다른 촬영각도.

     

     

     

    동네로 돌아와 그림이 픽업하러 출발.

     

     

     

    2012년에 회사동료들이랑 자주갔던 깐부치킨 폐업했나보다.

    추억이 많았던 곳인데 없어지니까 아쉽군. 그때 그 친구들도 다 잘 지내는지...우리 추억 잊지말기...

     

     

     

    와~어떻게 이런.....한수 배우고 갑니다.

     

     

     

    장난감 가게에서 스피노사우르스 하나 사서 집으로 돌아와 저녁먹고 자전거타고 동네한바퀴 돌았다.

    자전거 잠깐 타다가 너무 습하고 더워서 부라보콘 한입 앙!!!!

     

     

    정자동 형아순찰대.

     

     

     

    하염없이 달리고 또 달리고....

    땀에 푹 젖은채 집으로 돌아와 샤워하고 공룡놀이하다가 꿈나라로 직행.

     

     

     

    무지에서 산 깜찍한 손수건.

    예전엔 여름에 손수건 없이 외출불가였는데 이젠 예전만큼 땀 뻘뻘 흘리며 걸을 일도 없고

    평일엔 주로 사무실에 있다보니 손수건 쓸일도 잘 없군. 그래도 요건 깜찍하니까 갖고 다녀야지 ㅎㅎ

     

     

     

    텐씨 숏스나이퍼 파카 도착!!!

    SS제품이라 그런지 기존 OJJ 원단보다 훨씬 가볍고 부들부들하더라. 가을이 기다려진다

     

     

     

    잠실 롯데타워 RRL에서 모자랑 바지랑 티셔츠 사왔다.

    RRL이 사람이었으면 근처로 이사가서 매일 연락하고 만나자고 했을 것 같다. 너무 좋앙

     

     

     

    택도 멋있다.

    디자인과 품질...암튼 뭐 다 좋고 잘 만들었단거겠지 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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