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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1 2021. 5. 17. 00:07
비바람을 뚫고 두부사러 가는 길.
장마철이야 뭐야. 날씨 머선129!!!
소중이 격파 당하기 0.5초 전.
자신감 쩌는 풋고추.
당당함이 맘에 든다.
품절대란이더니 이젠 여유있어보이네.
최근에 설사를 자주해서 병원에 다녀왔다.
하나도 안 아팠는데 병원이라 그런지 사진도 아픈 애처럼 나왔네 ㅎㅎ
몸짱선생님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진료.
상술과 배려의 환상콜라보.
일러스트 재밌네 ㅎㅎ
아빠 그리는 중.
조금씩 그림에 관심이 생겨가는군 후후.
잘자 똥강아지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