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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0 2020. 12. 6. 00:18
주말이면 귀신같이 일찍 기상하는 그림이.
비몽사몽으로 놀다가 결국 11시쯤 기절...
깊은 잠에서 깨어나 점심먹고 탄천 라이딩 고고.
돌맹이&낙엽들이랑 놀기.
강아지풀을 멍멍이풀이라고 하는데 너무 귀엽다 ㅎㅎ
갈증해소엔 역시 보리차.
마스크는 도대체 언제까지 써야하는걸까.
만세.
앞으로 나란히.
옆으로 나란히.
경례.
아주 늠름하게 잘 하는군 ㅎㅎ
집으로 돌아와 골골하게 그림이랑 옥신각신 하다가 미금역에 있는 킴스클럽 구경하고 토요일 마무리.
내일은 뭐하고 놀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