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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0 2020. 11. 27. 23:51
동네에 새로 생긴 중국집 명희원.
임팩트있는 외관에 왠지 모르게 마음이 끌려 조만간 꼭 가봐야지 했는데 오늘 점심에 드디어 방문.
고기가 실했던 탕수육.
굴이 푸짐하게 들어있었던 굴짬뽕.
최근 먹었던 짬뽕들 중에서 제일 맛있었던 짬뽕.
조만간 저녁에 가서 고량주 마시면서 요리들도 먹어보고 싶군.
똥강아지 데리고 마트가서 과자쇼핑 ㅎㅎ
새로 전입 온 겨울친구.
남은 2020년을 잘 부탁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