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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6일 정자동 일기모기의 일기/2020 2020. 2. 17. 01:14
오래전 작업 파일들 싹 긁어서 보는데 참 많이도 그렸더라.
퇴사한 사람들 작업들 하나하나 보면서 예전에 함께 고생했던 생각도 나고 그랬다.
다들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지.
애린이의 마지막 선물....
아니 이런 깜찍한 케익을?!
맛있게 잘 먹었어요. 분당에서 또 만납시다.
집돌이 강그림.
밖에 나가자고 살살 꼬셔도 좀처럼 넘어가지 않더라.
마트 시식코너에서 알바중인 그림이.
활기찬 일요일...너의 활기는 도대체....
블링블링 보석캔디가 맘에 든 그림이 ㅎㅎ
음쓰 버리고 마트가서 요거트 사야되니까 서둘러 그림아!!!
우리의 주말은 그렇게 끝이 났다고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