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정자동 일기

아빠랑 찰칵~

숨막히는 뒷태.

얼마전에 출소한 정호.

정호가 고기 사주더라 히히!

잘 먹었다!!! 고마워!!! 또 사줘!!!

짹짹 찾아 삼만리.

뒷태 어이없네.

뭐가 이래 귀엽노.

정자동 마스터쉐프 강그림.

주말풍경.

어디가니 그림아.

방이 따로 없어서 여기저기 전전하는 아기짚시.

스무살 될때까지 엄빠랑 같이 쓰자.

ㅋㅋㅋㅋ

고증 완벽하네.

이제 좀 컸다고 스벅와서 한자리 차지하고 앉아있는 그림이.

엄빠를 유혹하는 그림이 ㅎㅎ

사진에선 왜 이렇게 커보일까. 실제로 보면 너무 작아서 깜짝 놀랠 사람 많을 듯.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