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월 8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9 2019. 2. 9. 02:10

    혁구 닮은 송민호와 오래간만에 점심을 먹으며 네이버웹툰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했다.




    생명연장을 위한 끊임없는 회의.




    오래간만에 도쿄출장도 다녀왔다.

    평일 이른 아침이었는데도 출국장 줄이 어찌나 긴지.




    켄타도 봤다. 옆에 시커멓게 칭칭 감은 사람은 김상균이 아니었나 싶다.

    찍덕의 횡포에 치를 떨었지만 한때 응원했던 켄타였기에 왕싸가지 찍덕도 용서할 수 있었다.

    먼 발치에서 응원한다 켄타....정상에서 만나자....




    외쳐 떠불!!!!!!




    호텔에 도착.




    이런저런 고민만 더 안고 돌아온 출장.




    빔스는 트럭도 멋지네.




    그 시각 그림이는 요섹남 빙의중.




    아빠랑 어그파티.




    ㅋㅋㅋㅋ사랑스럽다.




    이발이 몹시 못마땅하지만 끝나면 아이스크림 준다는 말에 이 악물고 참는 중ㅎㅎ 

    목표달성을 위해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나 감동적이다 그림아.




    발표자료에 썼던 쌈마이 합성 ㅎㅎㅎ

    오래오래 그림 그리며 회사 다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한땀한땀 작업했다.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열심히 회의중.

    쉬운게 하나도 없다 정말.




    실감나네.




    유튜브에 푹 빠진 아들.

    이제.....돌아올 수 없겠지.....




    덫에 걸린 그림이.




    자동차 삼매경.




    오래간만에 많이 마셨더니 핑핑 돌더라.

    적당히 마셔야지...




    간이 건강한 그림이.




    이젠 추억이 된 분들과 오래간만에 모였다.




    그림이에게도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들어줘야 할텐데.




    ㅎㅎㅎㅎ




    멋져.....




    여유가 느껴지네.




    밍키는 살아있을까.




    땡땡 전시회 보러 간 그림이.




    구수하네.




    그림이에겐 무리였던 포토존.




    그시각 아빤 프렌즈 오피스에서 새 액자 감상했다.




    업무 담당자들과 이런저런 애환과 고민을 나누고 분당으로 복귀.




    빈영

       


          제임스



      모기




    양평에 있는 하우스 베이커리라는 곳에 다녀왔다.

    날씨 좋을때 가면 훨씬 아름다울 듯. 




    얼렁 커서 대화가 가능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도 너무 빨리 안 크길 바라는 이 복잡한 마음....




    빵이랑 커피 마시고 분당으로 돌아오는 길에 수서에서 쭈꾸미볶음도 먹었다.

    쭈꾸미 사진은 없네 하하.




    쭈꾸미 배터지게 먹고 집으로 가지....않고!!! 오포에 있는 장난감 가게 방문.

    자동차 사랑이 시들해지면 공룡으로 넘어가는걸까. 나도 반강제로 공룡 이름들 다 외우게 되는걸까.




    사각부럭.

    한 30년은 더 된 디자인같은데.....




    아 놀래라!!!!



    장난감 구경을 마치고 쌀 사러 하나로마트 방문.

    아빠 얼굴 점점 맛탱이 가는 중.....




    이런 햄 선물세트 받으면 기분이 어떨까.

    난 그 자리에서 주저앉아 엉엉 울 것 같다. 기분 짱짱맨일 듯....




    주유하는 엄마 구경중 ㅎㅎ

    그리고 집으로 돌아와 기절....



    호시탐탐 아빠 모자를 탐내는 그림이.




    볶음고추장인줄 알았는데 연유였다.




    >>>>>갑자기 웃통까며 매력발산 중>>>>>




    문도랑 감성셀카.




    길바닥에 이런게 떨어져있었다.

    징그럽고 귀엽고 그렇네.




    짝퉁은 병신같은 맛이 있어서 좋다.

    심지어 더 실험적이고 적극적인 제품들도 많고 ㅋㅋㅋ




    간만에 어르신 모시고 서현 나들이.




    내 스타일이군.




    아 밀린 일기 한꺼번에 쓰려니 너무 힘드네.

    내일부턴 자주 쓰도록 노력해봐야겠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