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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월 3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8 2018. 7. 3. 23:24

    아침부터 그림이랑 요리조리 뒹굴다가 노래부르다가 블럭쌓기하다가 부랴부랴 출근.




    어젠 하루종일 비가 오더니 오늘은 거짓말처럼 해가 쨍쨍.

    아침부터 고온다습해서 출근길 식겁했네...당분간 버스타고 다녀야겠다.




    즐거운 회의시간.




    패키지는 시안잡다 갑자기 퇴근한 디자인 같았지만 맛은 달달하고 상큼해서 좋았다.




    2014년 서현 오피스로 이사왔던 날 점심으로 먹었던 육쌈냉면.

    구내식당이 있던 오피스에서 편하게 점심먹다가 없는 곳으로 가니까  어디가 맛있는지도 모르겠고,

    건물들은 간판땜에 정신 하나도 없고, 날씨는 또 왜 그렇게 더운건지...이래저래 망연자실한 마음으로 먹었던 육쌈냉면.

    저 집만 보면 그날이 생각난다. 조만간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




    똥기저귀 넣는 쓰레기통에 손이 끼어버린 그림이 ㅎㅎ

    사진 찍으니까 찍지말라며 엄청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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