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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일 정자동 일기
    모기의 일기/2018 2018. 4. 3. 00:49

    이런저런 골치 아픈 일들이 자꾸 생겨서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고 쌓이다 보니, 조만간 마음의 병 생길것 같아 무서워져서

    급하게 일주일간 휴가를 내고 쉬기로 결정. 부랴부랴 오사카행 티켓 끊어서 잽싸게 다녀왔다!




    맛있는 음식들도 많이 먹고, 신나게 쇼핑도 했더니 기분이 조금씩 좋아지더라.

    기분전환엔 역시 돈 쓰는게 직빵인 듯.




    아차!!! 장어덮밥 사진을 못 찍었네!

    너무나 맛있었던 장어덮밥...




    꿈 같았던 2박3일간의 오사카 여행.

    여행을 마치고 공항에 내렸더니 샐리와 브라운이 카트에서 반겨주고 있었다.

    바..반갑다....




    응모했지만 꽝....ㅠㅠ

    매물 좀 찾아봐야겠네....




    그림이 좀 찾아주세요~얼굴은 동글동글 하고요~엉덩이가 통통하고 귀여운 아기랍니다~




    호빵맨 아이템 착용.

    귀여움 +5




    모자 귀엽다 ㅎㅎ




    바리스타 꿈나무 강그림.




    아빠가 늙고 병들면 커피 한잔 맛있게 뽑아주라.....

    아아로....샷 추가.....얼음 많이...




    불루베리.




    그림이의 환심을 사기 위한 댄스퍼포먼스.




    열심히 독서중인 그림이.




    책 방향이 좀 그래 그림아.




    마초상회 사장님을 만나러 포항도 다녀왔다.




    사장님과 포항 바다를 바라보며 아아 한잔.

    오래간만에 바다보니까 좋더라.




    사장님 덕분에 한우 실컷 얻어먹고 오감퐝퐝 죽도시장 한바퀴 돌아봤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더라.




    활기차군.




    색동저고리 입었네.




    카리스마 넘치던 포항 똥개.




    포항도 많이 좋아졌더라.




    아이돌 뺨치게 잘생긴 주혁이. 

    주혁아 다음에 또 보자.




    마초상회에서 포장해 온 부채살과 갈비살로 대낮부터 고기파티를 벌였다.




    조금만 먹을껄...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그림이랑 아울렛 나들이도 다녀왔다.

    영혼이 나가버린 내 얼굴이 인상적이군.




    기절한 아빠와 활력 넘치는 아들.




    옥수수를 좋아하는 그림이.

    구수한 그림이 이미지에 옥수수는 정말 환상조합인 듯.




    싱글벙글.




    주말엔 탄천에도 벚꽃 많이 피어있을까.




    디펜스탁구클럽 일러스트 임팩트있네 ㅎㅎ




    코스트코 나들이.

    앞으론 평일에만 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중국산 짝퉁이라고 메콩타이 사장님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이케아에서 활약하는 그림이.




    별걸 다 파는 코스트코.




    원혁이랑 고래식당에서 묵은지꽁치조림을 먹었다.

    맵고 짜고 맛있더라. 밥도둑 그 자체.




    또보자 원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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